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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 성범죄자, 세부에서 체포

작성일 23-11-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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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97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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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1129|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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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Tomas Minor(42)Derek Gordon Heggie(40)BI 국장 Norman Tangsinco의 임무 명령에 따라 이민국의 도망 수색대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필리핀-마닐라] = 자국에서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수배 중인 미국인과 영국인이 월요일 세부와 과달루페에서 체포되었다.

 

John Tomas Minor(42)Derek Gordon Heggie(40)BI 국장 Norman Tangsinco의 임무 명령에 따라 이민국의 도망 수색대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Tansingco는 미국과 영국 당국이 체포 명령 발부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John Tomas Minor(42)는 세부 시티의 세부 비즈니스 파크에 있는 콘도에서 체포되었고, Derek Gordon Heggie(40)는 보고 시티의 바랑가이 과달루페에 있는 주거용 유닛에서 체포되었다.

 

이들에 대한 체포 영장은 지난 5월 워싱턴 주 스포케인의 고등 법원에서 발부되었으며, 아동을 강간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반면 영국 국가범죄수사국은 Heggie(40)2005810일 성폭행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Heggie(40)는 또한 2018년 동거인, 2013년 전 파트너를 성폭행하는 등 여러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한 미성년자와 성행위를 한 혐의도 받았다.

 

영국 당국은 Heggie(40)가 폭력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재산 피해, 불법 마약 소지 등 광범위한 범죄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BI에 경고했다.

 

BI 대변인 다나 산도발(Dana Sandoval)은 올해 공항에서 체포된 외국 성범죄자 수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산도발은 더 많은 소아성애자들이 음란한 행위를 하려고 이 나라에 오고 있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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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독감 유사 사례 급증 새로운 병원체 주목

www.magandapress.com - 20231129|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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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터뷰에서 보건부 차관 Eric Tayag는 보건부 시설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로부터 샘플을 채취하여 질병을 일으킨 바이러스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DOH)는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사 질병(ILI)”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가능한 새로운 병원체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

 

TV 인터뷰에서 보건부 차관 Eric Tayag는 보건부 시설이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로부터 샘플을 채취하여 질병을 일으킨 바이러스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새로운 병원체를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이 일을 하고 있다"Tayag는 어제 보고했다. 전문가들은 몇몇 사례가 코로나19, 인플루엔자 A 또는 인플루엔자 B로 인한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타야그는 말했다.

 

연초부터 DOHILI가 크게 증가한 것을 관찰했다. 119,000개 이상의 ILI 사례 중 절반이 어린이였다. TayagDOH가 중국에서 호흡기 감염 사례가 증가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사례를 '진단되지 않은 폐렴'으로 보고했다.

 

DOH는 사례의 추가 증가를 피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및 폐렴에 대한 예방 접종을 확대하고 있다고 Tayag는 말했다.

 

별도의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전염병 전문가 Rontgene Solante 박사는 대중에게 ILI에 대한 예방 조치를 계속 취하라고 조언했다. 솔란테는 중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호흡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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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된 중국인 남매 4명 숨진 채 발견

www.magandapress.com - 20231129|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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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P 홍보 담당자 장 파자르도(Jean Fajardo) 대령은 피해자 중 2명이 116일 케손주 인판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지난 10월 문틴루파 시 아얄라 알라방 마을에서 무장한 남성들에게 납치된 중국인 6명 중 4명이 사망했다고 필리핀 경찰(PNP)이 어제 발표했다.

 

PNP 홍보 담당자 장 파자르도(Jean Fajardo) 대령은 피해자 중 2명이 116일 케손주 인판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말했다.

 

형제자매인 피해자들은 어머니가 제공한 DNA 샘플을 통해 신원이 확인되었다고 FajardoCamp Crame에서 열린 뉴스 브리핑에서 말했다.

 

그들의 DNA 프로필은 어머니의 DNA 프로필과 일치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다른 두 명의 희생자의 유해는 리잘 로드리게스에 버려졌다고 파하르도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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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방지단은 지난 1030일 납치 당시 입었던 옷을 통해 피해자들의 신원을 확인했다. Fajardo는 신원 확인을 위해 DNA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피해자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피해자들과 필리핀인 동료 3명은 오전 4시쯤 삼파카 거리의 한 집에서 무장한 남성들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총구를 겨누고 눈을 가린 채 토요타 하이에이스 밴에 강제로 태워졌다고 말했다. 필리핀인들은 같은 날 라구나주 칼루안의 바랑가이 리마오에서 석방됐다. 그들은 납치 사건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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