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성칼럼>천하보배 자신관리(3) - 근육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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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2,175회 작성일 14-12-15 10:22본문
근육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며칠 전 양전자 파동(波動)으로 신체 각 부분의 건강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마침 제가 청량음료나 아이스크림, 초콜렛 등을 등진 지 7개월 이상 되어 여러분야에서 수치가 좋게 나왔고 특히 체중을 줄인 덕분에 엄청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제 아내 보다 무려 30점이 높은 결과에 우쭐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며칠 뒤 볼링을 두게임 치고 이틀 동안 종일 운전을 했더니 그만 제가 좌골신경통에 걸린 것입니다. 절름발이처럼 걸어 다니고 계단을 오르기가 힘들었던 것입니다. 며칠 전의 우등생이 영락없는 고문관 신세가 되어 운전도 남이 대신 해주는 상황이 되어 급기야 침을 맞고 틈을 뜨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때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기계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종일 운전을 하던 날 시간에 쫓겨서 제대로 휴게소에 쉴 시간도 없어서 약간 다리가 뜨끔거려도 쉬지 않고 운전한 것이 문제를 키운 것이었습니다. 운동을 오랜 만에 하면 반드시 몸을 풀고 근육을 충분히 일깨워야 하는데 덤비다가 보면 근육통이 오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신체를 관리할 때에 특히 근육과 신경, 인대 관리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P.화이트 박사는 “건강을 즐기는 법”이라는 책에서 “적당한 근육운동만이 경화증의 예방과 때로는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근육의 긴장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정기적인 휴식을 지키는 것인데 창조주께서는 우리 인간들이 6일간 일하고 제 7일에는 쉬어야 한다고 법을 만드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주일을 지키고 쉬는 것이 여러모로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59년 9월 27일주일, 구소련의흐루시초프 총리가 미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기다리고 있었을 때입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흐루시초프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교회에 가자고 권했답니다.
흐루시초프가 교회가기를 거절하자 아이젠하워는 1시간 30분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예배에 참석한후 회담장으로갔습니다. 당시 초강대국 소련의 총리를 예배 때문에 기다리게 한다는 것은 외교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아이젠하워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경건함을 세계 앞에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영혼의 건강에도 중요하지만 육신적으로도 자신의 일상적인 일을 벗어나서 교우들끼리 교제하며 진리로 양식을 삼는 일은 새로운 한 주간을 위해 소중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발전사를 소개한 인터넷 글이 있습니다. 처음에 청교도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직후에 미국의 남부는 잘 개척이 되어 갔으나 서부인 캘리포니아가 도무지 발전되지를 않았답니다. 그래서 정부가 발표하기를 누구든지 캘리포니아 땅에 가서 살면 소유지로 주겠다고 공포했는데, 그 후 그 땅을 차지하려는 개척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거기에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생겼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땅을 많이 차지하려는 욕심이 생겨 주일(主日)도 잊고 매일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말뚝 박고 새끼줄을 치다가 너무 기진맥진하여 마침내 숨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던 것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성공을 하여 캘리포니아의 대지주가 되고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크리스천들인데 이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부지런히 일을 하고 주일날이 되면 경건하게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고 또 망가진 수레도 만지면서 창조주의 말씀대로 순종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성공하여 캘리포니아의 부자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는 정비부대의 구호처럼, 우리 몸도 관리를 하고 근육과 관절을 잘 관리해야 하는데 특히 안식일을 지키듯이 정기적인 휴식과 근육운동을 통해 건강을 잘 관리하기를 힘써 봅시다.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라.”(창세기 2장 3절)
이교성
마닐라명성교회 담임
저는 며칠 전 양전자 파동(波動)으로 신체 각 부분의 건강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마침 제가 청량음료나 아이스크림, 초콜렛 등을 등진 지 7개월 이상 되어 여러분야에서 수치가 좋게 나왔고 특히 체중을 줄인 덕분에 엄청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제 아내 보다 무려 30점이 높은 결과에 우쭐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며칠 뒤 볼링을 두게임 치고 이틀 동안 종일 운전을 했더니 그만 제가 좌골신경통에 걸린 것입니다. 절름발이처럼 걸어 다니고 계단을 오르기가 힘들었던 것입니다. 며칠 전의 우등생이 영락없는 고문관 신세가 되어 운전도 남이 대신 해주는 상황이 되어 급기야 침을 맞고 틈을 뜨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때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기계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종일 운전을 하던 날 시간에 쫓겨서 제대로 휴게소에 쉴 시간도 없어서 약간 다리가 뜨끔거려도 쉬지 않고 운전한 것이 문제를 키운 것이었습니다. 운동을 오랜 만에 하면 반드시 몸을 풀고 근육을 충분히 일깨워야 하는데 덤비다가 보면 근육통이 오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신체를 관리할 때에 특히 근육과 신경, 인대 관리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P.화이트 박사는 “건강을 즐기는 법”이라는 책에서 “적당한 근육운동만이 경화증의 예방과 때로는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근육의 긴장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정기적인 휴식을 지키는 것인데 창조주께서는 우리 인간들이 6일간 일하고 제 7일에는 쉬어야 한다고 법을 만드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주일을 지키고 쉬는 것이 여러모로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59년 9월 27일주일, 구소련의흐루시초프 총리가 미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기다리고 있었을 때입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흐루시초프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교회에 가자고 권했답니다.
흐루시초프가 교회가기를 거절하자 아이젠하워는 1시간 30분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예배에 참석한후 회담장으로갔습니다. 당시 초강대국 소련의 총리를 예배 때문에 기다리게 한다는 것은 외교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아이젠하워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경건함을 세계 앞에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영혼의 건강에도 중요하지만 육신적으로도 자신의 일상적인 일을 벗어나서 교우들끼리 교제하며 진리로 양식을 삼는 일은 새로운 한 주간을 위해 소중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발전사를 소개한 인터넷 글이 있습니다. 처음에 청교도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직후에 미국의 남부는 잘 개척이 되어 갔으나 서부인 캘리포니아가 도무지 발전되지를 않았답니다. 그래서 정부가 발표하기를 누구든지 캘리포니아 땅에 가서 살면 소유지로 주겠다고 공포했는데, 그 후 그 땅을 차지하려는 개척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거기에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생겼는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땅을 많이 차지하려는 욕심이 생겨 주일(主日)도 잊고 매일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말뚝 박고 새끼줄을 치다가 너무 기진맥진하여 마침내 숨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던 것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성공을 하여 캘리포니아의 대지주가 되고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크리스천들인데 이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부지런히 일을 하고 주일날이 되면 경건하게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고 또 망가진 수레도 만지면서 창조주의 말씀대로 순종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성공하여 캘리포니아의 부자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는 정비부대의 구호처럼, 우리 몸도 관리를 하고 근육과 관절을 잘 관리해야 하는데 특히 안식일을 지키듯이 정기적인 휴식과 근육운동을 통해 건강을 잘 관리하기를 힘써 봅시다.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라.”(창세기 2장 3절)
이교성
마닐라명성교회 담임
댓글목록
방범님의 댓글
방범 작성일좋은 글 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