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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마닐라 여행자를 위한 소소한 팁 몇가지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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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피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2,448회 작성일 19-11-1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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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게 백팩만 메고 다니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항상 작은 캐리어를 선호합니다. 2중으로 열쇠까지 채우면 도난 염려는 거의 없거든요.


1. 새벽에 공항도착 밤늦게 출국하는 경우

이런경우 호텔체크인 체크아웃시 시간대 때문에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새벽도착시 공항근처 파사이 Winston Hotel 아침8시부터 2시까지 프로모 하기 때문에 460페소 입니다.  잠깐 눈 붙친후 예약한 호텔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밤늦게 출국하는 경우 호텔 체크아웃 이후 캐리어를 맡기거나 저렴한 시간제 호텔 이용.  말라떼 시간제 호텔이용 근처 시간제 호텔이 많습니다. 한 곳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몰오브아시아에 캐리어를 무료로 맡기면 됩니다. 밤11시까지 운영

합니다. 위치 찾기가  힘들수 있지만 구글맵으로 Happy Lemon MOA 지정해서 찾아가면 쇼핑몰 외부에 있습니다. 주의 할 점은 쇼핑몰 안에 있는게 아니라 외부 도로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환전후 페소가 남는 경우 다시 달러로 교환 할 수 있으며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환전소. 밑장빼기 없습니다.

말라떼는 다들 아시겠지만 Asma Money Changer

마카티는 Century City 몰 지하 1층 환전소에서 환전할수 있습니다.


2. 우버 그랩 이용

해외여행시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우버 그랩입니다. 택시는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잔돈이 없다고 하는 경우 3백페소에 합의봐도 5백페소를 내면 부득히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버는 한국에서 카드등록이 가능하나 동남아는 그렙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그랩은 현지에서 위치등록을 하는 경우 카드등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베트남등 동남아에서는

현지 핸드폰 번호가 나오는 유심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랩에 카드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3. 마닐라 일반인 데려오기 

마닐라는 파사이시티 마카티시티는 주요도시이기 때문에 주로 서민들은

리잘 안티폴로 taytay 에 살고 좀더 어려운 서민들은 타기그 파라냐케에 

살고 있습니다.  블라칸은 현재 매우 발전되고 있으며 신공항 부지 예정지라 투자처로 유망하다고 합니다.

우리는 보통 파사이나 마카티에 체류하지만 일반인 들이 이곳으로 오기는

매우 힘듭니다. 따라서 채팅을 할때 데려오는 방법이 제일 성공하기 쉽습니다. 그럼 안티폴로는 쿠바오 Ali Mall로 가시어 데려오면 되구요.

Taytay는 이스트우드로 이동해서 데려오면 됩니다. 타기그 파라냐케는 보니파시오에서 만나면 됩니다. 약간의 수고지만 채팅시 근처에서 보자고 하면 거의 확율이 매우 올라갑니다. 


4. 몰오브아시아 주변 즐기기 

몰오브아시아는 다들 잘알고 계시겠지만 근처 콘래드호텔 마닐라베이

에서 흡연이 가장 힘듭니다. 저 같은 경우 콘래드 호텔 외부 흡연실을 

이용하는데요. 커피와 파스타가 맛있는 레스토랑을 소개 합니다.

또한 무료 워터에 한국처럼 레몬을 담가두어 삼큼하니 좋습니다.

콘래드호텔 흡연장소와 30미터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합니다.


사진은 순서되로 나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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