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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Villa JB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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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gre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3,044회 작성일 17-09-13 21:05

본문


01.jpg


쟈니브라보님이 하시는 JB빌라에 8월초,중순 이렇게 두번 갔다왔는데
두번 모두 너무 잘 놀다와서 후기하나 남겨봅니다.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좀 아쉽긴한데..
사진이 거실이고 정면에 보이는 복도 좌측에 방1개, 우측에 방이 2개 있습니다.
왼쪽방이 메인이라 방도 크고 욕실도 엄청 크구요.
제가 서서 사진찍은곳 왼쪽에 방이 하나있는데 저는 그 방 이용했습니다.
다른방과 떨어져있어서 소리도 잘 안들리고 수영장으로 바로 나가는 문이 있어서 편리하거든요.
그리고 방마다 욕실 화장실이 딸려있어서 불편함이 없습니다.


03.jpg


수영장은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이는데 애들이랑 들어가서 놀기에 충분합니다.
수심도 깊은곳은 160~17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밤 10시인가 이후로는 수영장 이용하지말라고 써있던데
저희는 항상 밤 12시쯤 들어가서 놀았네요ㅎㅎ
사진에 보이는 탁자에 술이랑 안주 올려두고 술마시면서 놀았는데
나가는날까지 아무 이야기 없으셨던거보니까 항의는 안들어왔나봅니다ㅎㅎ
나름 조용히 놀았거든요ㅎㅎ


04.jpg

05.jpg


제일 큰방과 큰방에 있는 욕실입니다.


06.jpg


혹시나 누군지 알아보시는 분이 계실까봐...ㅎㅎ

전에 다른 풀빌라도 몇번 가봤었는데 거기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워킹이나 프렌쉽으로 나오기가 불편하더라구요.
거리가 멀다보니까 나갈 생각만해도 귀찮은 느낌?ㅎㅎ
그런데 JB 빌라는 워킹에서 차로 10분도 안걸리는 거리라 전에 이용했던곳보다 이동하기가 너무 편했고
매일 낮바와 밤바 또는 낮바와 KTV에서 하루에 2명씩 바꿨는데
애들이랑 술마시고 수영하고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07.jpg


빌리지가 엄청 조용하고 안전해서 맘편하게 놀다올 수 있는것도 장점이겠네요.

쟈니브라보님 다음에 지인들 조맞춰서 들어오면 또 이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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