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숙박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출장길에 바기오에서 마카티로 내려와서... 숙박을 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지요.

숙박처를 평가한다면... 물론 고급은 아니구요..

가격대비... 만족도를 본다면.. 딱 좋습니다.

오늘 사장님을 뵈었는데....

이제 오픈하신지 4개월이 되었다고 하는데..

최대한할수 있는 서비스는 다 해준신다고 하더군요..

맛사지 받고 싶다고 하니..

새로 생긴 맛사지삽이 호텔안에 있는데.

안내해주시고... 덤으로.. 100페소 할인받은 350페소를 냈습니다..

사장님 소개라고 하면.. 할인해주더군요..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지는 못할것이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와이파이..... 100페소를 추가하면.... 설치까지 해줍니다.

호텔에서는 원래 450페소 이상을 받는데..

자체적으로 해결해주시더군요..

깔끔하고....

이상 첫날의 느낌입니다...

어차피 25일까지 필리핀에 있어야하는데...

따가이따이나 갔다가.. 좀 둘러보고..

다시 소고호텔로 와야겠네요...

제일 감사한것은... 그냥 편안하게 해주시는것 자체가 감사하네요..

사진도 많이 찍어두었습니다.....

한국으로 귀국해서.... 사진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격대비 만족은 최고입니다......참고로 제방은 505호입니다... 반드시 사장님 찾으세요... 첫번째 방문때 그냥 한국인 찾으니.

필리핀 직원이 나와서.. 1600페소 달라고 해서 주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사장님과는 전혀 이야기 안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그냥 사무실로 들어가서.. 사장님 보고.. 방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오해도 생겼지만..... 상황설명을 지난번에 다 듣고.. 이번에는 정확히 찾아들어갔습니다....그리고 가격은 1500페소에

인터넷 무제한 사용으로 해서 공유기 넣고.. 해서 100페소 추가했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전 많이 답답해 하거든요..ㅋㅋㅋㅋ

원래 호텔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가 있는데... 그것은 따로 가격을 받아서...

사장님이 저렴하게 사용할수있도록 공유기를 설치해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