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가든 호텔 리셉션 도난 사고 ㅠ
작성일 17-04-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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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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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85회
댓글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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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부터 5일까지 펄가든 호텔을 이용하였습니다
전에도 몇번 이용하였으며
시설은 노후된 감이 있지만
제가 움직이는 동선에 맞는 위치와 가성비가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튼 낮에 체크 아웃 후에 밤 비행기로 출국이라
1층 짐보관소에 짐을 맡긴 후
마지막날 일정을 진행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7시 쯤 호텔에 들려
짐을 찾고서 1층 커피숍에서 간단한 짐정리를 하던 중
맡긴 가방 안에 파우치를 열어보니
파우치안에 신용카드나 다른 물품들은 그대로 였는데
갤럭시 노트4 와 한국 돈 20만원이 없어졌습니다
당근 호텔에 크레임을 걸었고
자기네들이 cctv 확인 후 연락을 준다고
제 핸펀 번호 카톡 아이디를 묻더라고요
1층 cctv 촬영 방향을 보니
짐보관 하는 구역으로는 촬영이 안 되는것 같아 불안했지만
영어도 짧고 거기서 마땅히 대응할 방법도 없어
그냥 한국으로 돌아왔고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역시나 연락이 없길래
예약 대행을 의뢰한 비나투어 측에 문의를 하니
호텔측하고 통화를 하였고 cctv를 확인한 결과
아무런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하였고
경찰 리포트를 제출해야지
cctv를 공개할수 있다
이게 호텔 측과 여행사의 답변이었습니다 ㅠ
물론 1차적인 책임은 가방에 잠금 장치를 안한 제 잘못이지만
짐보관소에 그 흔한 cctv도 없이 호텔을 운영하는 방식이나
고객 소지품을 분실하고서도 나 몰라라하는 행태에
짜증이 날뿐 이네요
회원님들도 호텔 이용시 너무 호텔을 믿지 마시고
본인의 소지품은 본인 스스로 잘 관리를 하시어
저같은 꼴을 겪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조금더 비용을 지불하시더라도
보다 공신력있고 관리를 잘 하는 호텔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스트레스 안받는 즐거운 방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전에도 몇번 이용하였으며
시설은 노후된 감이 있지만
제가 움직이는 동선에 맞는 위치와 가성비가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튼 낮에 체크 아웃 후에 밤 비행기로 출국이라
1층 짐보관소에 짐을 맡긴 후
마지막날 일정을 진행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7시 쯤 호텔에 들려
짐을 찾고서 1층 커피숍에서 간단한 짐정리를 하던 중
맡긴 가방 안에 파우치를 열어보니
파우치안에 신용카드나 다른 물품들은 그대로 였는데
갤럭시 노트4 와 한국 돈 20만원이 없어졌습니다
당근 호텔에 크레임을 걸었고
자기네들이 cctv 확인 후 연락을 준다고
제 핸펀 번호 카톡 아이디를 묻더라고요
1층 cctv 촬영 방향을 보니
짐보관 하는 구역으로는 촬영이 안 되는것 같아 불안했지만
영어도 짧고 거기서 마땅히 대응할 방법도 없어
그냥 한국으로 돌아왔고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역시나 연락이 없길래
예약 대행을 의뢰한 비나투어 측에 문의를 하니
호텔측하고 통화를 하였고 cctv를 확인한 결과
아무런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하였고
경찰 리포트를 제출해야지
cctv를 공개할수 있다
이게 호텔 측과 여행사의 답변이었습니다 ㅠ
물론 1차적인 책임은 가방에 잠금 장치를 안한 제 잘못이지만
짐보관소에 그 흔한 cctv도 없이 호텔을 운영하는 방식이나
고객 소지품을 분실하고서도 나 몰라라하는 행태에
짜증이 날뿐 이네요
회원님들도 호텔 이용시 너무 호텔을 믿지 마시고
본인의 소지품은 본인 스스로 잘 관리를 하시어
저같은 꼴을 겪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조금더 비용을 지불하시더라도
보다 공신력있고 관리를 잘 하는 호텔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스트레스 안받는 즐거운 방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