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밸리와는 비교가 안되지요 ㅠㅠ kc 찐자 신경 쓰야합니다!!

동부지역 최고 멤버쉽 골프장 포레스토힐과 가성비 최대의 골프장 썬벨리를 추천해 드리고 남부지역에서 좋은 멤버쉽 골프장인 오차드를 추천하면서 거리가 가까운 KC도 해드렸는데... 피드백이 이렇다면 KC측에 전달해 드려야 겠네요.

마간다투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모쪼록 잘 다녀가셨다니 저희도 므흣 합니다. 좋은하루 보네세요.^^*

kc 그곳은 패키지로 무작정 받고보는거같아요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

밑에 "골프 함께 하실 분" 글을 올렸고, 현 글을 작성하신 텐붕스님과 함께 플레이를 한 예언입니다.

매년 KC에서 골프 몇번 해 본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이 패키지에 주로 포함되어 있으니 장점이 있겠죠.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1. 거리 : 마닐라 마카티, 말라떼, 알라방 등에 거주하시는 분들께서 접근이 용이합니다.

2. 코스 : 필리핀 특유의 큰 망고나무들로 둘러싸여있고, 아기자기한 코스로 재밌는 코스구성입니다.

3. 가격 : 한국골프장보다 저가에 해당됩니다.

그럼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1. 거리 : 마카티, 말라떼, 알라방에서 비슷한 소요시간으로 접근가능한 골프장이 사우스링스, 오차드, 썬밸리, 포레스트힐 등이 있습니다.

2. 코스 : 위의 골프장마다 즐거운 요소들이 제각기 있습니다.

3. 비용 : 오차드를 제외한 다른 코스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4. 잔디 : 페어웨이, 그린 모두 맨땅 수준입니다. 국내 군 골프장이 훨씬 괜찮습니다. 벙커는 딱딱합니다.

5. 플레이 소요시간 : 매번 갈때마다 늘어납니다. 이번 방문시 27홀(4인)예약. 9시에 티업해서 오후 3시반에 18홀이 겨우 끝났습니다. 9홀은 아예 포기. 참고로, 항상 골프트래픽이 발생하는 2번홀에서는 무려 우리 팀앞에 4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2번홀 대기부터 종료까지 30분 걸렸습니다. 지난번 방문시는 18홀 5시간 30분 걸렸습니다.
* 참고로, 썬밸리에서는 2인 플레이했지만 9시 티업해서 오후 2시 30분에 27홀 종료했습니다.

개인 총평 : 동반자와의 토크가 우선이다하는분에게는 강추합니다만, 제 골프리스트에서는 영영 지웠습니다.

건의 : 패키지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는 KC는 제외시켜주시면 합니다. 즐거운 골프가 아니라 인생 최악의 골프로 기억됩니다. 국내 필리핀 골프객이 필리핀 방문을 외면할까 우려됩니다.

* 한국분이 사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인수하셨을때 처럼 관리에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인기코스로 거듭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담달에 가는데 kc는 패스해야겟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텐붕스님 말씀데로 KC그린 엉망이었구요(3월초 란딩), 한국 퍼블릭 수준이었던거 같아요.

리베라 좋아요

썬벨리 좋아요

KC다른건  몰라두  엄걸은..ㅎㅎ
글구  그나마  그린은  괜찬던데...몇몇홀이  경사가  심해서..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