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한 골퍼
작성일 18-08-13 20:10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이게 버전이 여러가진데다 들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땀시,
카페 마담과 20대 30대 50대가 골푸를 치러 갔다.
마담은 생초짜 킬리만자로의 백돌이인디 어찌하다 생애 첫 버디 기회를 맞았따.
마담왈, 내 이거 넣으면 함씩 주겠다고 공언함...
20대, 마담의 허리와 팔을 잡고 퍼팅은 대가리 처박구 눈이 공따라 가믄 안된다구
코치질, 30대는 라이가 내리막이니 우측 슬라이스니 ㅈ랄발광을 하고 있는디...
50대는 그 작당들을 지그시 보더니 일갈한다.
"오케이!"
추천4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