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퍼님 ...들
작성일 16-06-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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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ur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796회 댓글 19건본문
월정액주고 코치한테배우는것이정석 코스엿으며.
또한 삼개월지날무렵이면
머리얹는 행사는 당근 코치.
혹은 선배가 함께라운딩한다.
이때 골퍼가 지켜야할 여러가지
매너 들도 함께배운다.
그래서 골프는 매너있는 신사.숙녀의
스포츠 라고 한다.
,
...
근래는...
골프를 조금일찍 시작한 백돌이
선배에게 배운다.
" 그거 돈들여 배울피료음쓰..내가갈콰주께. 별거아니야 ..골프.."
그렇게 배우고 스크린에서몇판두들기고
그리고 는 등산복입고
정식 골프라운드 간다.
마치 스크린 한판 두들기로 가는
기분과 옷차림으로
혼자서 골프사이트에서 조인해서
자주 치러갔었다.
물론 매너 좋은분들대다수다.
약속 또한 "칼" 그 자체다.
그래서 골프약속은 아부지 안죽은 이상
지켜져야한다...고들한다.
네명이조를이른다는가정하에서
모든경비가 산출되기 때문일거다.
조인이 성사되면서로 통화해서
단한번으로 끝낸다.
중간점검없이 약속날자.
약속시간대에 만난다.
이런약속을 눈도 꿈쩍않고 깬다.
저나 한통화로..
"갑자기사정이생겨 못가니카 그리아슈.."
오래전일이다.
우리부부와 조인을 한젊은내외가왔다.
첫티에서드라이브가괞찮아서
(좀치는 친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세컨샷가는중에 캐디가
귓속말한다
"사장님 클났어요...머리얹는가봐요"
"엥..? 드라이브 잘치든다?"
" 카트를보냈는데 뒤에서 세운다고잡아당겨요.."
...
. ..
두번홀부터 밑천들어나기 시작한다.
첫공 오비...
그러자 바로 됫사람 쳐다보지도않고
공하나 티에얺고 두드린다..
또 오비...
같이온 여자에게
"공 떨어졋다공줘~"
뇨자가 대답한다.
" 캐디한테공달라고해..까짖꺼 머시라꼬.."
...
오비나면F12 바로눌런다 .
스크린골프 출신의 행태가
심하기가 도늘넘었다.
도데체기본매너는 배워서와야지..
그뒤부터 조인 하게될때는 핸디와
어느골프장많이가봤는지 반드시 묻는다.
울나라 곮 퍼들 90% 가 핸디 90 이상이란다.
그주에서95%는백돌이...
그런 매너로 동남아골프 가니까
별별 추태스러운 행동들이
뉴스를 탄다.
여러분.
매너있는 골퍼 가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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