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썬벨리 (클락코스)
작성일 16-06-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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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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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썬벨리.
이곳에서 일하는 현지 여성분들(캐디제외)는 면접시에 비쥬얼에 비중을 많이 두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타 골프장보다 이~~ 뻐. ㅎ
방필시 골프는 썬벨리 클락코스에서만 칩니다. 이유는 여느 타 골프장 대비 페어웨이 와 그린이 좋좋으며, 코스는 재미 있습니다.
저에게는 괜찮은 홀도 어려운 홀도 있습니다. 조금만 빚나가면 절벽아래로 나의 공은 patay
^^ 재미있게 칠수 있는 코스에요.
그리고 주중에는 코스보수를 종종 합니다. 페어웨이 잔디깍기나 그린 보수, 벌목? ㅋ 등등
클락에 있는 왠만한 골프장은 다 가보았습니다. 미모사, 코리아, 루이시타, 로얄 등
썬벨리만한 골프장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와 일행은 썬벨리만 갑니다.
주중 플레이어는 거의 한국인, 주말 플레이어는 가끔 현지인이 있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가끔 플레이 하시는 자랑스런대한민국사람들,,, 자랑스럽지 못 할 경우가 종종 있어요...
폰으로 음악을 틀어놓고 플레이하시는 분들, 그늘집에서 골프장 떠나가라 시끄럽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 앞팀들 밀려있을때 앞팀 티샷준비하는데 티박스 뒤에와서 관전하시는분들. ㅠㅠ
한국 골프장에서의 비매너 행동은 앙헬에서도 비매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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