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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당부] 마사지샵 바바에 작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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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사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1,107회 작성일 13-05-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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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한 분이 마사지삽 바바에 작업여부를 묻고 계시길레 답글로 적으려다가, 글이 조금 길어질것 같고 해서 본글로 올립니다.

관광을 오시는 분들이나, 여기 필리핀에 사시는 교민분들 또한, 일반 건전마사지 삽에서의 땡김(?)을 많이 경험하실 겁니다.

업소걸들보다 순진해 보이고, 특성상 몸을 만져주니 자연스럽게 묘한감정이 싹틀수 있습니다.

얼굴이나 바디까지 수준급이면 긴말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그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반마사지샵" 걸들은 가급적, 또는 절대 건들지 않는게 신상에 이득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이유를 차근차근 말씀드리죠..

일단 마사지샵 걸들도 성향이 천차만별이겠죠.. 상대적으로 순진하고, 자신에게 엄격한 걸들이 대부분이겠지만..잘놀고, 잘주는 친구들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어떤성향이고 간에 대분분 마사지걸들의 머리속에는 "성추행 또는 강간"이란 개념이 탑제되어 있습니다.

이는 바파인이 가능한 업소녀들이나 프리렌서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개념입니다.

그들은 샵이나 출장에서 마사지를 할 경우, 별의 별 손님을 다 겪어 봤고.. 온갖 종류의 시도와 작업을 경험하거나..

그 경험을 전수받고 서로 공유합니다. 또한, 엮을 수 있는 케이스가 발생하면, 상당히 즉각적이고 강하게 컴플레인을 겁니다.

어떻게 엮일 수 있는지 볼까요..?

샵에 가서 마시지를 받고 번호를 따거나, 내공 있으신 분들은 바로 당일 저녁에도 약속을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암튼, 성공적으로 함께 밥먹고, 술먹고, 놀고, 호텔로 이동해서 잤다고 칩니다.

여기서, 일반 업소녀와 마사지업소녀와 차이점이 발생합니다.

호텔방으로 들어선 마사지녀들에겐 여전히 강한 "신분"하나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공인 테라피스트라는 것입니다.

명확한 마사지 샵에 고용된 신분이고, 님들은 어찌되었던 그 샵에 방문을 했거나 마사지오더를 한 레코드가 있는 것이죠.

이런한 흔적이 있는 상태라면.. 그 마시지걸이 관계후에 자기가 추행이나 강간을 당했다 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는 겁니다.

즉, 그전에.. 밥이나 술을 먹었건..재미있게 놀았건..온갖 스킨쉽에 사랑을 속삭였던 간에..

호텔로 간 이유는 단순히 "마사지"만 하려고 간것이라고 그녀가 주장을 할 경우.. 이를 뒤집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모든 정황이나 증거가.. 호텔방에서 테라피스트를 강간 했다는 것이 바로 성립됩니다.

의도된 함정이라면 그나마 다행인겁니다. 큰 문제 안만들고 적당히 뜻어내는게 목적이기에 합의가 수월합니다. 

정말 끔직한 것은..마사지걸이 손님과의 단순 데이트라고만 생각했던 경우, 이 순진한 마사지걸이 술에 취에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상태에서

마사지만 받고싶다 속삭인 뒤.. 그런 일을 벌이고.. 다음날 아침 그 바바에가 정말 심각하게 상황을 따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일반업소녀들이나 프리렌서들은 말그대로 "바"에서 만났고, 하룻밤 서로 좋아서 잤다고 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자기 발로 호텔에 함께 간 것 자체를 뒤집을 수 있는 명분이 없습니다.

현금을 주고받는 성매매를 확증할 증거도 찾기 힘들고, 특히나 업소에서 정식으로 바파인을 했다면 그 업소가 손님을 작업할리도 없고,

바바에 혼자 일을 꾸민다 해도, 업소는 손님편에 서면 섰지, 절대로 바바에 편에 스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에서 정식으로 바파인 하는 것이 가장 속편하고 안전한 것입니다. 특히 관광객들에게는 말이죠.

반대로, 마사지걸은..자기발로 호텔에 들어간 이유가 "마사지"만을 위한 것이엇다라는 무기가 있는 겁니다.

이런 무시무시한 복병을 감수해야 하는게.. 일반 마사지샵 작업이니다.

호텔측에 요청해서.. 경찰에 신고하면.. 일단.. 즉시 현행범으로 끌려갑니다.  

그냥 호텔방으로 마사지 요청 후.. 마사지를 받는 도중.. 발기된 물건을 손으로 잡게 해서....순진한 테라피스트는 기겁을 하고..

손님은 경찰서로 바로 끌려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남자혼자 있는 호텔방에 여자혼자 두려움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마사지사들만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특권"때문입니다.

건들면 터진다 이런거죠..

이렇듯.. 어느 업소에 소속된 테라피스트들은 호텔방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간폭탄이 될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명심해야 됩니다.

필리핀에 오셔서.. 재미있게 즐기시는 것은 좋지만.. 기준을 못잡으시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그런분들에게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P.S.. 불건전마사지 바바에들은 상관없습니다. 번호따서 놀고, 즐기셔도 부작용 없습니다. 일반마사지샵만의 경우를 말씀드린겁니다.

 





댓글목록

genjo님의 댓글

genj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말그대로, 건전 마사지는 건전하게 받아야겠군요..(참고로 발마사지만 받으면 흥분할일 없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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