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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보고 합니다.아 한국은 아직 쌀쌀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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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ilv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5건 조회 509회 작성일 13-05-05 23:08

본문

어제 저녁 9시에 한국에 도착을 했습니다.

 

필핀에서 가장 더울때 방필을 하니 역시 필핀에 도착을 하니 엄청나게 덥더라구요.

 

더운날씨에 적응을 해가는다 다시 한국에 나오니 춥네요.

 

이번에도 앙헬을 방문을 하였는데 작년이나 금년이나 뭐 별반 다르질 않더라구요.

 

하지만 호텔예약을 했는데 문제가 발생되었답니다.

 

뭐 저 혼자면 다른호텔을 찾아가면 되겠지만....

 

해외를 처음 방문을 하시는 분과 같이 갔기에 상당히 당황스럽더라구요.

 

어느호텔이라고는 밝히지 않겠으나....

 

분명 방 두개를 예약을 했는데 방이 하나밖에 예약이 안되어 있다는 카운터 아가씨의 대답....

 

그래서 옆에 있는 컴터로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도 분명 두개를 예약을 했는데.....

 

카운터에선 자기들 실수다 이말만 반복....

 

그 새벽 두시에 초보자 한명을 데리고 어딜 가야 할지 참으로 난감하더라구요.

 

아주 짜증난 상황에서 그 호텔 매니저가 와서 다른호텔로 이동을 하라 해서 이동....

 

옮긴 호텔에 남아있는 방은 같은급의 방은 없다는.....

 

아침밥을 주는걸고 알고 있는데 뭐 주지도 않고요..

 

내참 그깟 밥 안먹어도 그만이지만...  예약을 받은 매니저는 코빼기도 안비치고....

 

어쨋든 다시는 이 호텔을 가지 않을껍니다.

 

그리고 둘쨋날부터 필즈프라자 호텔에서 있었는데 여긴 완전히 환상적이더라구요.

 

호텔에 관한 이야기는 호텔스토리에 올려놨으니 참고하시고요.

 

이번 앙헬에선 작년에 픽업차를 같이 타고 가서 만났던 분과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학을 다녀오신 분과 저의 일행 요렇게 4명이서 바호핑과 관광을 즐겼습니다.

 

셋째날에 수빅에 있는 빠라디또라는 리조트에 가서 호핑투어와 씨푸드도 먹고왔는데 나름 가격도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뭐 씨푸드라고 해봐야 찐게와 튀긴게 새우요리 바베큐 요렇게 주더라구요.

 

근데 단점은 새우랑 돼지고기 바베큐는 1인당 한개씩이라는거....ㅜ.ㅜ

 

어쨋든 낚시도 하고 아주 작은 무인도에 가서 스노쿨링도 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이번에 방필 하면서 느낀점은 앙헬은 필리핀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사람과 가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초보자를 챙기면서 다니려니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제일 힘든게 이사람이 우유부단한 사람이라 바에서 바바에를 초이스를 잘 못하더라구요.

 

같이 다니던 일행이 바바에 추천을 해서 대리고 나갔더니 다음날 별로다 맘에 들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니 짜증 폭팔....

 

그리고 다니면서 하나하나 일일이 챙기는게 돈을 받지 않고 무료봉사를 하는데 차라리 맘에 들지 않으면 대꾸나가질 말던지....

 

3박4일동안 너무 힘든 방필이었네요.

 

다음부터는 혼자 방필을 해야 할듯 합니다. ㅋㅋ

댓글목록

silver님의 댓글의 댓글

silv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봤을땐 꽤 괜찮은 진주가 있었는데 자기 취향이 아니라나 이러더라구요 ㅋㅋ

이러니 먼저 초이스 하고 들어가고 싶어도 같이 온사람 챙기려고 하다보니 정작 제 파트너는.,,,,,,

AfterRain님의 댓글

Aft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알지요... 무료봉사 있네 잘되면 지탓 안되면 내탓 -.-;; 앞에선 암말 안하고 뒤에서 뭐라하고.. 그뒤로 누구 챙기는거 멀리하고 나혼자만 잘 챙기고 삽니다 ㅎㅎㅎㅎ

silver님의 댓글의 댓글

silv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이죠.

가이드비라도 받았으면 뭐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겠는데 바호핑을 저녁 8시부터 시작해서 새벽 2시까지 결정을 안하니 앙헬에서 만났던 일행들도 짜증 나고 저도 짜증나고......

결국 앙헬에서 만난 분이 바바에 추천을 해서 데리고 나갔는데 다음날 맘에 안들었다 별로다 어떻다 요딴식으로 얄밉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젠 진짜 절대 방필은 혼자 하거나 왠만큼 필에 대해 아는사람들과 가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행은 어느정도 그 나라에 대해서 조금은 아는 분과 동행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야 서로간에 불편도 덜고 즐거운 동행이 되지를 않을까요... 잘해도 뒷말이 나오는 동행인데...

silver님의 댓글의 댓글

silv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밝히고 싶긴 한데요.

힌트를 드리자면 마간다카페베너에서 광고하는 곳이라고만 할께요.

뭐 내용이 꽤 길지만 아주 간추려서 글을쓴거라 세세한 내용들은 적지 않았습니다.

우리 카페 회원분들도 많이들 이용하고 저도 자주이용하던터라 추천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이젠 그호텔을 추천을 안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다른분들께 가시지 말라 하기가 그래서 호텔을 밝히지 않은겁니다.

정 원하시면 어딘지 글을 올릴께요.

T-mong님의 댓글

T-m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이번에 필즈 이스트발코니로 예약했는데~ㅋㅋ
필즈프라자정도면 ㅂㅂㅇ들한테 좀 먹힐까요??
한두푼도 아니고 거금들여서 자는건데..ㅋㅋㅋㅋ

silver님의 댓글

silv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빠라디또 리조트 그냥 가셔서 호핑투어 즐기시면 됩니다.
4인이하 1인당 2천페소 4인이 넘으면 1인당 1500페소에 호핑투어 간단한 씨푸드를 즐길수 있습니다.
그냥 전번을 알아보셔서 직접 전화하셔서 예약을 하심 됩니다.

스피리트님의 댓글

스피리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호텔이 혹시 방콕호텔아닌지요?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더랬죠. 분명 예약하고 중간에 한번 확인하고 출발전 한번 더 확인하고 이중으로 확인했죠. 그런데 도착해서 보니 방이 없다.. 사장은 연락두절이고.. 위치가 필즈 입구이고 한국인 사장이라 더 잘 해줄줄 알았는데 완전 무책임했죠.. 2시는 가까웠지 방은 잡아야지, 가까스로 매니져인가가 나탈리아 호텔로 잡아줬는데 거기 완전 개판이더라구요. 입구엔 피노이가 널부러져 자고 있지, 방들어가서 보니 화장실 물은 안내려가지.. 어쩔수 없이 세명이서 한방 잡아서 짐만 밀어넣고 바호핑다니고 아침에 와서 바로 호텔 바꿨지요. 체크포인트 전에 위치한 코코모스호텔...
한국인이 하는 호텔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한국인이 많을수록 서비스가 나쁠수 있어요.
그뒤론 방콕호텔이라면 치를 떱니다.. 절대 가지 말라고 추천하죠..
방콕호텔 최사장님.. 그렇게 사지 마십쇼...

silver님의 댓글의 댓글

silv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네 맞습니다.
다음카페에 있다 짐 네이버로 옴겼는데 오라오라앙헬레스라는 카페를 운영하는데요.
요기다 직접 예약을 했는데 이사단이 났지 말입니다.
흠...
이런경우가 많은거 보니 카페 운영자님 보고 방콕호텔계열 제휴를 끊어달라 요구를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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