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필에 씨알리스를 지참했었는데,

안먹어도 잘 되더라고요. -0-

가지고 간게 아까워서 마지막날 한알 그냥 먹어봤는데, 달라진걸 모르겠음.

그냥 몸에 좀 더 열이 난나는것 뿐.

ㅎㅎㅎㅎ  운동 하세요 ~~ 항문 쪼이기 운동 ㅋㅋ

ㅎㅎㅎㅎ

저두 언제부턴가...약해지는게... 함 먹어봐야 할듯  ㅠ.ㅠ

혹시 사고 남는거 한국으로 가지고 오지 마세요~ㅠㅠ
같이 갔던 형님이 파트너가 준 알약을 남았다고 가방에 던져놨다가 공항검색에서 걸렸습니다..
공항직원:이거뭐냐?마약이냐?그냥 약이냐?
데레쵸:......(같이 가신 형님에게 영어는 내가 배워서는 안되는 남의나라 말입니다..결국 제가 답변을 해야죠..쪽팔림...)
공항직원:영어못하냐?
데레쵸:할수있다, 그리고 그거 시알리스 라는 비아그라 같은 약이다.알지?비아그라..
공항직원:ㅋㅋㅋㅋ 효과좋냐? 미제냐?
데레쵸:모르겠다.말라떼에서 샀다는데 내 생각에는 중국산인거 같다..
공항직원:나 요즘 바람피는 애인떄문에 열라 힘들다, 나 좀 주고가라..
데레쵸:그래 너 다가져라(사실 두알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쪽팔리니까 이제 우리 간다?
공항직원:고맙다, 나중에 공항에서 문제있음 나 찾아와~~안녕~~
데레쵸:어. 안녕!

옆에 외국애들 웃고, 한국 여자분들 지나가면서 전부 구경하고...아...정말 쪽팔림 최고였습니다!!!!!!!

회원님들..
우리 약에 의존하지 말고 평소 운동을 습관화 합시다!!!

아우 데레쵸님 댓글이 압권이네요...ㅋㅋㅋ  안봐도 그 쪽팔림이 눈에 떠 올라 웃음이.....
아우 미안해요. 웃으면 안되는데.... ㅎㅎㅎ

비아그라 정상인이 복용해서 부작용나면 응급실행이조,..

감마그라이용하세요 ㅎ 태국은 칠백원인데 필즈에선 오륙천원하네요 ㅎ

울님들 필요합니까...ㅋㅋㅋㅋ

대체 왜...ㅋㅋㅋㅋ

담배끝고, 술좀줄이고, 운동하면 해결되니 다른약이나 기구등등 에서 해방되기를 기대합니다. 그거야 혈액순환만 잘되면 걱정없지 않아요.,,,,,,

저도 작년 5월인가 지나가는 아저씨한테 플라스틱 케이스에 10개들었다고 해서 샀는데....
한국와서 보니 ㅋㅋㅋ 새알 쵸코렛. 그것도 겉은 닳아서 하얗게....

길거리에서도 그런걸 파는군요. 근데 길거리서 파는건 엄청 찝찝할 것 같은데..

조심해서 새용해야할것입니다.. 원래 약은 위험하지않나여??

제 주변에 애용자 있는데(한국에서 안전하게 구입한 제품)....
한알은 효과가 넘 세다고 반 잘라서 가루 만들어서 먹더라구요.
처음에 보고 마약하는줄 알고 멱살 잡았섰다는..ㅋㅋ

비아그라나 씨알리스 그런거 필요없이 몸을 추스릴수 있으면 좋겠는데 ㅎㅎ

쩝~~~

꼭 필요하시면 동내의원에 가셔서 팔팔 처방 해달라고 하세요.

한번에 여러알 처방 달래도 됩니다.

비아는 가격이 쫌 비싸지만 팔팔이나 해피그라 스그라 등등 복제약들은 5천원 이랍니다.

아직 쓸 일이 없다는게 무척 기쁩니다... 운동 열심히 합시다

찝찝하죠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