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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거지 소매치기 주의보 입니다 ***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앗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815회 작성일 12-06-14 16:13

본문

안녕하세요 앗싸 입니다

그동안 후기도 못 올리고 질문만 올리었네요,,,

그래서 앙헬 정보 하나 올립니다

필즈를 가시는 분들은 가끔 보실겁니다 꼬마 거지들이요

나이는 대략 5-6 살에서 12-14 살 정도 들입니다

귀에 귀 걸이 하고, 꼬마들임에도 머리를 갈색이나 노란색 으로 염색들을 하였습니다

그 녀석들의 수법은 다양하지만 그중 몇가지를 소개하면, 돈을 구걸하면서 뒷주머니를 툭툭 칩니다

지갑이 있는지 확인 하는 것이지요 ,,,그런후 지갑이 있으면, 날쌔게 빼 가지고 도망 갑니다,,여러명이 도망 가기 때문에 누가 지갑을 가졌는지 알수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수법, 여러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돈을 달라고 구걸 합니다

그리곤 한 녀석이 가방 혹은 주머니의 지갑을 털어 갑니다

어찌나 감쪽 같은지 , 털린 사람도, 그때 당시에 털린것에 대한 느낌을 못 느낍니다,,,,

그 녀석들이 어린나이 임에도 고수의 경지에 이르른 것이지요,,,,,,,,,

그리고 3번째 수법, 지프니를 탈때 옆에 타서는 ,삐져 나온 주머니 사이의 지갑을 쓱싹,,,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수법들이 있겠지만, 결론은 하나입니다

2-3명 혹은 4-5명의 꼬마들이 훔치는 것이지요

제가 아는 형이 한달전 저와 같이 길을 걷다가 그 녀석들에게 털렸습니다

그리고 5일전, 제가 아는 후배도 그 녀석들에게 털릴뻔 했습니다,주머니에서 지갑 빼 갈때 그 손목을 낚아채서 다행히 안 털렸지요,,,

상대가 꼬마들인지라,,,,때리지도 ,,,경찰서에 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 녀석들이 더 설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3일전 ,해운대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나오면서 그 녀석을 4-5명을 보자 마자 ,제가 소리 쳤습니다 ,

이 녀석들이 그 때 형 돈 훔쳐간 놈들이야,,,조심해~~~

그 말 나오기가 무섭게, 그 형 주머니에 꼬마놈 손이 쑥 들어 갑니다,,

다행히 그 형은 지갑을 안 털렸습니다

제가 그 형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녀석들이 보기에 형이 레큘러 코스터머(단골 고객) 인가봐,,,,그러니 형만 노리지,,,,"

맞습니다 ,,,청바지보다 일반 면바지가 더 털기 쉽습니다

제가 다음주에 다시 필즈를 가오니 ,이번에는 그녀석들 사진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회원님들 중에도 그 넘들 보시면 ,사진을 찍어서 다른분들의 피해가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잊지마세요,,,돈 달라는 꼬마 거지들,,,,,이미 그들은 거지가 아니라 소매치기 입니다 ,,,그것도 고수익 소매치기,,,,,,,

댓글목록

내후년엔은퇴님의 댓글

내후년엔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포춘에서 밥먹고 오다가..그 길가에서..한번 당할뻔했습니다. 순식간입니다. 하도 열받아서..발로 걷어차려했는데..벌써 도망갔네요. 아주 빨라요. ㅠㅠ 애들이 아니라..이미 범죄자입니다.  참 서글픈 현실이죠.

여의봉님의 댓글

여의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세부서 작년에 열살전후의 여자아이들 3.4명한테 지갑털렷다능 ~~

망고 스퀘어 건너편 로빈슨근처에서 ..... 어디서나 조심.....

가족은 세부에님의 댓글

가족은 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차 문도 한번 열어준 적이 없어서......  눈만 마주쳐도 큰일난다고 하기에!!! ㅎㅎㅎ
로컬식당 앞에서 괜히 주차에 도움을 주는 꼬맹이한테는 50페소 준 적이 있네요. 왠지 돈을 바라는것 같아서!!!

wooong99님의 댓글

woo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필리핀 스타일로 쓸돈만 지갑 없이 꾸깃꾸깃 주머니에 넣고 댕기세요.
어차피 카드 쓸일도 없고 하니 전 그냥 꾸깃꾸깃 주머니에.. 큰돈은 오른쪽 작은돈은 왼쪽..

wooong99님의 댓글

wooo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필리핀 스타일로 쓸돈만 지갑 없이 꾸깃꾸깃 주머니에 넣고 댕기세요.
어차피 카드 쓸일도 없고 하니 전 그냥 꾸깃꾸깃 주머니에.. 큰돈은 오른쪽 작은돈은 왼쪽..

앵키부크님의 댓글

앵키부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할머니처럼..

빤쓰 속에 넣는게 최고인듯요 ^^


예전 대학입학하고 부산 여행 갔다가 돌아오려고 김해공항 갔다가 소매치기 당해서 완전 난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Tip..
한국에서 소매치기 당해서 차비조차 없으시면 가까운 관공서를 가셔서 주민번호 대시고 집까지 갈 차비 달라고 하시면 돈을 줍니다.
다만... 차비를 주도록 되어 있으나 예산이 책정이 안되어 있어서 대부분 공무원 개인돈으로 주는 것이니 악용하지는 말자규!!

바람의이빨님의 댓글

바람의이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면바지 헐렁한 주머니에  커터칼 조각조각내서  뽄드로 부치고  가야겠네요...  그러다 모르고 내가 손쑥 집어넣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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