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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거고 떡은 떡인데....결과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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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5-01-25 02:56

본문

요즘 컴터 자료 정리한다고 댓글에 답변

못달고 있네요...제목만 보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새해 떡 많이 치세요

■■■■■■■■■


본 대제가 오랫동안 알아 왔으나 두번 정도
몸을 섞은 처자에 관한 90%진실 이야기올시다.

사마르에서 찢어진 농부집안의 삼녀로 태어나
앙헬로 일하러 왔다.
어찌어찌 영어는 배워...일은 하는데 영
바파인 안되고 항상 병풍신세...어쩌다 눈삔
천무대제 같은 늙은 빵잇만 바파인 한다...

그러다가 지쳐가는데, 앙헬의 어느 놈팽이의

끈질긴(누차 이야기했지만 이놈들은 떡이 목적) 구애(courting)에 그만 몸을 허락했다

OB도 안되고, KTV도 지명이 안되니 안되고
그놈과 동거했다...사업한다고...

조그만 사업하려고 하니
불알 두쪽과  봉지 하나만 달랑 있는 부부에게
돈을 빌려 줄 사람도 가진 돈도 없었다.
아는 한국남자들에게 메신저 돌려도
떡 없이 노 money송금이라고 답한다...

가끔 OB나 빠에 아르바이트 해도
맨날 병풍신세다...

한국 손님과 가끔 약속 잡는데 맨날 빵구낸다

남편과 맨날 싸우는데, 그건 그거고 떡은 떡이다. 싸우는 도중에 벌컥 임신했다. 둇됐다.

한국남자와 약속 잡혔는데...ㅎ
검사하니 임신테스트기에 두 줄....

이제 그녀는 아는 손님들에게 임신했다고 알린다....둇또...전부 축하한단다  ㅋ
처자도 답장한다 하트로 답한다  ㅎ

그러나 현실이다...
임신 석달 째, 매일 남편과 싸운다
결국은 고향 사마르로 돌아가기로 한다

아기를 지워야 하나?
내 나이 25세...이제 앙혤선 할매?
아기를 야매로 땅갈할 돈은?

고향가서 살 방법은? 막막하다..

괜시리 천무대제 같은 한국손님에게
메신저 해 본다
How are you? 해 본다...

사정을 얘기하니(돈 없다라고)

"아기 땅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무심한 답변만 온다....


ㅡㅡㅡ

윗 내용은

진짜 무능력한 남자와 떡치고 임신하자

남자는 달아나고, 고향에 또는 친척에게 아기 맡기고 술집에 일하러 온 우리들 처자들의

전형적인 스또리가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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