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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인성이 드러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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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럭셜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822회 작성일 25-01-13 16:39

본문

늘 여러분과 한번 토론해 보고 싶은 주제 였어요.


저는 


1. 아이디어로 고생해서 다 만들어 놓았는데 남들이 따라할때...


2. 내가 애써 교육 시켜놓은애들 돈 더 준다고 빼갈때...


3. 한번도 본적없는 사람이 나를 뒤로 거짓으로 평판할때...


4. 필리핀 아이한테 온마음 다해 잘해 주었는데 배신할때...


5. 함께하며 지냇는데 의리없는 한국놈들...


여기서 정말 제 인성이 드러나며 화가 나는 순간이 생기더라구요.



언젠가 저를 오래전부터 알았던 지인이 예전처럼 너그럽고 용서하며 밝고 봉사하는 럭셜맨님이 되셨으면 한다는 인사가 갑자기 생각나는 오후입니다.



여러분도 필리핀에서 인성이 드러났던 순간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댓글목록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에서 모르는 여러명이 모여서 유흥을 즐기고, 먹고 마시고 놀 때!!!
인성이 드러나게 되는 여행+술자리... 그래서 많이 나타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필핀에서 번개해서 아름다운 추억이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내 다시는 필핀에서 번개 안 한다" 다짐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술자리에서 결국 많이 드러납니다.
계산할 때, 뒤로 빠지려는 사람.
N빵인데도 밍기적 거리는 사람.
얻어먹으러 나온게 눈에 보이는 사람.
그러다가 여자한테는 돈 막쓰는 사람.
지가 이쁜여자 차지하려고 별짓 다하는 사람.
남의 여자한테도 찝적거리는 사람.
단체가 되니까, 지가 뭐라도 된 것처럼 으스대면서, 필리피노 하대하는 사람.
자기 뜻에 안 따라주면 삐지는 사람.
자기는 안 쏘면서, 건수만 잡으면 다른 사람에게 한턱 쏘라고 몰아붙이는 사람.
좋은 마음으로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한 현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
놀러온 관광객에게 접근해서 돈 이야기를 꺼내는 뻔히 보이는 현지인 등등

럭셜맨님의 댓글의 댓글

럭셜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절 할거도 없어. 난 여친외에 만나는 사람도 없고... 너나 몇 오래된 동생이나 형님오면 하루정도 한잔하는거 외엔... 단절하고 사는데도 주변에서 말들이 많네 ㅠ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지인인데 자기가 산다고  몇번 들었는데
돈 달라고 할 때 2K.

그리고 자기 차비까지 달라고 할 때

그리고, 자기가 먼저 만나자고 해 놓고 ㅋ
ㅡㅡㅡ
앙헬은 여러 사장들이 말하길
넘의 빠 처자들을 많이들 빼 간다고 하더군요

공개적으로 빠 탐방도 하고
심지어 어떤 매니저는 딴 빠 아기씨를 돈 더 준다고
꼬시더군요

상도덕이 무너졌음요

그런가요님의 댓글

그런가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뿔도 없지만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과 일하지 않는 사치를 누리겠다는 드라마의 대사가 생각 납니다. 요즘 많이 느낍니다. 여행은 그래서 가는걸텐데 여행 가서라도 사치를 맘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막탄구아뽀님의 댓글

막탄구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번~5번 다 당해 봤습니다 ㅋㅋ 필리핀에서 ㅋㅋ
왜 항상 필리핀만 오면 양아치가 되는것인가 ㅋㅋ
양아치들만 필리핀에 오는것인가 ㅋㅋ
필리핀에 있다보니 양아치가 되는것인가 ㅋㅋ
돈때문에 돈이 있어서 돈이 없어서 양아치가 되는 그런 민족이 한국인이에요 ㅋㅋ
필리핀사람들이나 한국인들이나 도찐개찐 ㅋㅋ 쓰레기들은 얼마 못가서 무너지지만 그래도 짜증은 납니다 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악해지고 더 못믿고 서로 뺏고 빼았고 ㅋㅋ 하이나코 ㅋㅋ

BANANA우유님의 댓글

BAN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어디나 마찬가지 겠지만 한국이 아닌 타지라 더욱더 그런 현상이 더 발생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쪼록 너무 마음 상하는일 없었으면 좋겟습니다

그냥저냥님의 댓글

그냥저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아이디어로 고생해서 다 만들어 놓았는데 남들이 따라할때...
 - 아에 못따라하게 어렵게 만들꺼 아니면 아에 처다도 안 봅니다.


2. 내가 애써 교육 시켜놓은애들 돈 더 준다고 빼갈때...
 - 돈으로 갈 애들이면 어차피 갑니다. 그럼 다시 돈 더 주고 데려와야죠


3. 한번도 본적없는 사람이 나를 뒤로 거짓으로 평판할때...
 - 그래도 한번만 본적있는 사람들이 형을 믿고 좋아해 주는 경우도 많으니 퉁.


4. 필리핀 아이한테 온마음 다해 잘해 주었는데 배신할때...
 - 25살 넘어서 여자에게 온마음 다 안줘봐서 패스요.


5. 함께하며 지냇는데 의리없는 한국놈들...
 - 다들 생각하는게 다 다르더라고요. 의리? 신의? 사랑? 이런건 20년전에
다 사라지고 없는 세상에 사는거 같아요.  제 평생 두번 돈 빌려 줬는데
한명은 잠수 한명은 개인파산 하던데요 뭐.... 형님 요즘 사춘기 오시는거
아닌가요^^ 조만간 함 찾아 뵙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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