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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앙헬에는 사람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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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닥터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848회 작성일 24-10-11 13:18

본문

최근에 전 2주나 3주 꼴로 마닐라와 앙헬에 다녀왔는데요..

전 거의 목적이 카지노이지만 그래도 온김에...

워킹이나 말라떼를 갑니다.. 그냥 생각 없이 분위기 볼겸 한번 돌아 다닙니다..


한참 강도 퍽치기 심할 때.. 워킹에 한국인이 거의 전멸이었습니다..

아는 바바에가 위킹에서 식당 운영하는데...

"요새 너무 강도 사건이 많아서 한국인들 이제 앙헬 안가려고 해"

이렇게 말하니 "it's ok no problem 난 현지인들 대상이라..우리 영업에는 문제없어"...일케 대답하더니...

2주 뒤에 다시 만나니 스트레스 이빠 받고 있더라구요...

그 애 하는 말....어제는 매상이 한푼도 없었어... ㅋㅋㅋㅋ

그 쪽 경기가 한국인들 때문에 돌아가는 데...대가리는 폼인지??


근데 1주일 전쯤 가니 다시 워킹에 사람이 약간 늘었더군요..

제 체감상 입니다..

맥카페에서 바바에랑 밥먹고 있으니깐 생각보다 한국인이 마니 들어오고

워킹스트리트 에도 한국인이 많이 눈에 보었어요..

뭐 제가 눈 대중 으로 관찰한거지만.. 정확하지는 않지만요


다시 워킹에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전 워낙 극한의 익스트림 을 즐기는 동물이라서 ...상관없지만요..


이상하게 워킹을 걷거나 말라떼를 걸어다니면 스릴 넘칩니다 ㅠㅠ


예전부터 망헬이니 어쩌고 저쩌고 했지만 망할거 같지는 않습니다만..


1년전 모습은 아닙니다...


전 라오스나 베트남을 가지 않는 이유는 언어 때문에 안가요

아무리 그래도 커뮤니케이션이 좀 되어야 재미 나는데...


아마 계속 이곳을 찾으시는 이유는 언어의 장벽 때문에 찾지 않는가 싶네요..


난 사람 많이 없는게 좋은 데...


다른 분들은 가지 마세요...위험해요..ㅋㅋㅋ 저만 가서 즐길렵니다..


이상 뻘글 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닥터서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술을 안마시고
도박을 하고 다니기에 큰돈을 간혹 들고 다니기에  최대한 몸 조심합니다.

혹여나 워킹이나 혹시 걸아가야 일아 생길때는 팬티( 지퍼와 속주니가 달려 있는 )착용하고 팬티 속에 만페소 정도랑  본 핸드폰을 팬티 속에 넣어 가구요...핫스팟 켜두고 세칸폰은 밖에서 사용하고....세칸폰과 소액 100페소 짜리와 담배만 작은 크로스백에  들고 다닙니다  .

우와 구런데 글 적고 나니 현타 오네요..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필에 가야하나????

마초형님님의 댓글의 댓글

마초형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클락에서 그냥 픽드랍으로만 움직여요 ㅎㅎ
꾸야~ 힐튼
꾸야~ 무궁화 레스토랑
꾸야~ 로이스
꾸야 ~ 나주곰탕
클락에선 이런식으로 하니... 다행이 큰 문제 없이 놀러 다니고 있습니다. ㅎ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번백번천번을 말해도 본인이 직접가서 경험을해봐야 왜 앙헬레스가 위험한지역인지 알게됩니다..사건사고 많이 발생되고 주변에서 말려도 소용없더라구요...부디 안전여행되세요.

구멍김숙희님의 댓글의 댓글

구멍김숙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헬은 아직 3번밖에 안가본 앙린이지만 렌트카,그랩타고 이동하고 술 얌전히먹고

걷는시간이라곤 워킹내부와, 코리아타운인가 제이금융 환전소쪽 음...

나머지는 업소들 이용하거나 해운대,옥타곤이 전부이긴 하지만

막 그렇게 위험하다고는 못느꼈습니다 2주후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 물론 골목 탐방을 하거나 5분이상 걸어다닐일은 앞으로도 없겠지만요!! ㅎ.ㅎ

마카오박씨님의 댓글

마카오박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앙헬이나 마닐라 위험한 도시인건 인정합니다만,,,, 백번을 넘게 방문한 전 늘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있어서.. 행동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한산한 앙헬 전 너무 좋아요 ㅎㅎㅎ

kyo3님의 댓글

kyo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는 망각의 동물이라서 그런 거 보단 앙헬에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지금 가면 비수기라 더 어여쁜 처자를 만나거나 대우 좀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는 게 아닐까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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