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게 몇년전인가요?

아니...그래도 3번 찍어 주면
한 번은 줘야 되는데............

맨날 젖값 벌려다가 카지노에 많이도 갔다 주었는 생각만 납니다...ㅎ

JTV는 이제 가성비 없죠 ㅠㅠ 처자들 예전 처럼 적극적이지도 않고 ㅠ

다른데도 비슷하겠지만 필리핀이 점점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2천패소도 안나왔는데 요새는 기본 엘디사주면 2500패소이니 ㅋㅋㅋ 그리고 데킬라는까야 흥이 오르니 가성비가 ㅋㅋㅋ 그래도 배운게 마닐라 제티비라 끊을수가 없네유

작년 11월이 마지막 방필이었다는..ㅜㅜ

이제는 JTV마저도 애증의 대상이 되어가네요~~ ㅎ

필핀이 많이 비싸진거군요 ㅠㅠ

너무 늦게 와버린건가요

읽고보니 몇년전 필에서의 여러 생활들이 그리워 지네요

중소 젓티비 애들이랑 노가리 라면만 사줘고 천페소만 줘도 쉽게쉽게 따라오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내년 pogo 빠지면 다시 안정화 되리라 생각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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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제 한국화가 다 되어가는듯..

ㅋㅋ 15년 전에는 룸은 거의 전무 하던 시절..
새금 12 프로.. 모든 jtv는 90분 첫셋 국룰..
객기로 1타임에 맥주 10병 먹고 계산하려니
딱 580페소 나왔던 기억..

애들 보고 2시에 끝나면 뭐해? 하면 제 눈을 초롱한 눈망울로 보면서.. 오빠 뭐할건데? 나이트에 춤추러 갈까? 하면 무조건 콜.. 단체로 허허벌판 bgc에 있던 엠버시,  올티가스에 있던 알케미, 아니면 파사이애 있던 너바나 가서 같이 춤추고 놀던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춤추다 눈 맞으면 친구들애개 손흔들고 둘이 손잡고 퇴청..

탹시비 천페소 쥐어주면 왜 주냐고 화 내던 시절..
그냥 함께 해서 행복했던 시절..
TV 가도 웬간해선 5천 페소 넘기기 힘들던 그 시절..
낭만아 있던 그때가 아직도 그립습니다.

ㅋㅋㅋ글로만 봐도 그리운 시절이네요. 저는 경험해보지 못한 시절이군요.

캬 15년전... 궁금하네요

지금은 상상도 하지 못할 것들이네요
왜 그렇게
예전 모습을
다들 그리워하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니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