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라칸 까지 여행가실분들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까페에서도 아마 손가락에 꼽히실듯...
그쪽은 현지분들도 많지 않아서 정말 여행왔다는 생각에 여친 혹은 아이들과 가셔서 즐기면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 여친이 없어서.....

앙헬보다 가깝던데.. 그래서 그냥 단순한 생각으로 아~ 말라떼정도에서 한시간이면 가겠구나 생각했는데...

그냥 차타고 왔다갔다 할정도로 가깝진않다는거죠?  그래도 같이갈 누군가가 있으면 전 도전해볼만 합니다!!!!!!

아 관광지구가 아니라서 위험할수도 있다는얘기군요!!...

차타고 갈만하죠  문제는 그곳에는 앙처럼 유흥을 즐기기는 먼가 애매한..
말하신거처럼 누군가가 있다면 너무 좋죠 ㅠㅠ  전 누군가가 없어서 포기하긴했지만요 ㅎㅎ

아..장소보단 일단 누군가를 만들어야겠군요 ㅎㅎ

필리핀을요?? 전... 필리핀은 구석구석을 가보곤 싶진않고.. 유럽을 가보고 싶습니다.  시간과돈이 있다는 가정하에요;;

다녀와보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제가 가야되나요..으으으

그럼 누가 가나요?

볼라칸에 그런곳이 많긴 한데요. 생각보다 좋진 않지만 로컬들과 여럿이 놀러 다니긴 괜찮은듯해요. 사람수가 많으면 저렴하거든요.

여럿이 남녀 놀러가는 틈에 끼어 놀다보면... 3썸도 ㅎㅎㅎ

볼라칸이 그런 재미가 있는곳이군요!!!!

앙헬에서 일하는 처자들 중에 불라칸 출신들도 좀 있는 걸로 아는데요~ 그런 친구들 꼬시거나 바파인해서 놀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고향동네를 누가봐도 슈가대디같은 외국인아저씨와 갈려고 할까요? 그딴거 신경안쓸려나요  ㅋㅋ

언제든 방문하시는 분들 계시면 후기랑 사진 좀 올려주세요~~
너무 궁금하네요~~

들쥐님이 야생을 한번 돌아보시는걸로 해서 한번 다녀와주세요

페이스북 사기가 많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라구나에도 그런 풀빌라 많습니다. 가격도 적당한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