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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미쳤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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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1,927회 작성일 24-09-09 04:19

본문

워킹 부터 소야 빠 까지

5K들고  빠 호핑했다..


손님 없고 처자들만 엄청 남았다


식당에도 한국 손님 없다


두달마다 앙헬 오지만

지금은 심각하다


뉴 오픈 빠에 갔다

200, 400원이다

빠 사장이 밀하길


"요즘 손님 없다.

  그래서 벌충 하려고 모든 가격 올렸다"


기가 막혀 200페소 지불하고 나왔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합리적 가격을 말하는 것이다


필자가 머무르는 호텔도 200원 내렸다

근데, 빠가 가격 올린다?


매니저가 말한다

원래 바파인 가격이 6K 부터 12K란다..

일부러 초보 티를 내니

비싼 바파인이 12K란다...


진짜 누굴 호구로 보나..?

필자는 방필 유흥 경력이 매니저보다 오래됬다

나한테 앙헬 시스템을 열심히 설명한다.


초보 티를 내니까

대부분의 빠가 눈탱이 씌울려고 한다


한국 룸싸롱가도 될 돈이다...


라스베가스 코스플레이

메이코스 123 신규오픈빠


요즘 손님없다


해머도 오늘 가봤다

손님 없다. 오비가 없다 ㅋ

옥타곤에는 있을려나?


마사끼 누드빠에도 가봤다

닝기리 아가씨들만 즐비하다...


풀빌라 풀북이라고 한다..

그렇게 잘 되는가?

정말?


토요일 일요일

워킹 거리를 유심히 본다

40대 50대 분들이 없다

ㅡㅡㅡ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어느 교민의 교만함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앙헬 분위기 버린다고

제발 떡쟁이 한국 남자들 오지 말라고 ㅋ 앙헬에...


앙헬은

관광객 없이 잘 됩니까?


교민들도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있기에  존재합니다..


ㅡㅡㅡ

피노이 시끼들도 덤텅이 쒸웁니다


길거리 꼬치 한 개 35페소...


처자들 뜨라이는 50페소

한국관광객 뜨라이 100페소


ㅡㅡㅡ

앙헬을 사랑하는 필자로서

다함께 좋은 유흥지로 되도록 노력합시다

댓글목록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작년까지만 해도 마닐라 북쪽 멀지않은 윗동네인
앙헬 워킹스트릿과 클락 코리아타운에 식도락겸 수영도 하고
음주가무겸 힐링차 잠시 몇박으로 놀러갔다 오곤 했었는데

이젠 치안이던 물가던 여러 면에서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그런곳이 되어가고 있네요...  참으로 아쉽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아마도 예전으로 돌아가긴 힘들겠지요.. 어쩌다 이지경까지....

reefer님의 댓글

reef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파인이 6k~12k 허거덩

앙헬 안가는 저도 4k~4.5k면 비싼거라고 알고 있는데 그 매니저 양심이 섞어 문드러 졌네요

어디인지 가면 안될 곳이네요

그래도 트라이비는 변함이 없나보네요 ㅋㅋ

코로나 전부터 한국인 트라이비 100페소 였던거 같던데 ㅎㅎ

망쿳님의 댓글

망쿳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헬은 클락 공군기지의 기지촌으로 성장한 곳인데
떡쟁이 운운하는것들은 딴데 가서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장사가 안되면 가격을 내리는 것이 정상인데 오히려 올려받는다라...
수요 공급의 법칙에 의해 외면받고 도태당할겁니다.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는 페북 친구중에 참한 오비아이 간택해서 즐기는 것이 맞는것 같음.

손님이 줄어드니 수익 창출로 가격인상.
가격인상에 더 줄어 드는 손님에 다시 가격인상...-_-;;
악순환의 연결에 결국은 도태되고 말것입니다.

그래도 떡쟁이들은 타이보다 낮은 가격이 유지되면 꾸준히 찾아가겠죠.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리핀이 이제 가성비 없다. 떡값이 너무 비싸다. 물가가 너무 올랐다.
이 이야기가 나온게 벌써 10년도 지났죠.
필리핀 경제 발전 속도보다 더 빠르게 오르는 유흥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날 오전이나 오후에 픽업해서 다음날 아침까지 함께하는 시간 대비 가격
그 시간 동안의 애인모드.
이게 있는 한... 아직도 가격 더 올라도 계속 필리핀을 찾게 되겠죠.

자린고비님의 댓글

자린고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샌 진짜 관광객 보면 모두가 대동단결해서 바가지 씌우려고 하는듯합니다 ㅠ 발각질 얼마인지 뻔히 아는데 마사지 반시간 더 받아야한다고 가능하다고 덤탱이 씌우는곳도 있고 한국인만 보면 팁딸라고 푸쉬하는 알앤비 전통의 양아치 트라이들 등등 뭐 말할것도 없고요 ㅠ

늙은스타벅스님의 댓글

늙은스타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민의 거만함....

물론, 한인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야 거만하면 안되는데,
그것과 전혀 상관없는 분들

현지 사업자, 파견근무자 등등은 한인들이 안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loveblue님의 댓글의 댓글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반 교민들은, 관광객들이 물가 올리고 사고치고 하니까
안오길 바라겠죠.
그런데...팬데믹 기간 동안 관광객 안갔는데
물가 마니 내렸을까요? 살기가 더 나아졌을까요?

CAYE님의 댓글

CAY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비스 개선은 없는데 가격만 오르는건 전 세계가 공통적인 문제인 거 같습니다.저부터 예전부터 즐겼던 터라 허탈함이 더 많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는 것처럼 저도 이젠 필에 가봐야 똑같은 패턴에 예전만큼의 흥미를 잃게 되니 더 방문을 안 하게 되네요.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니까 앙헬에 관광객이 줄어도 숨어서 일하는 보피들 토쟁이들이 많죠 문신충들도 많고...앙헬레스는 진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죠...

레인보우99님의 댓글

레인보우9…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욜밤 오기러한 지인도 오늘 연락와서 호텔, 항공권 30만원 위약금물고 다 취소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요새 한국에서 듣는 소식이 앙헬은 너무 위험하다고, 자기가 이렇게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서 굳이 앙헬을 올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잘하셨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불편한데 와서 잘 놀기도 어려울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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