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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식당 갑질 관광객 3명 (교민 단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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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1,657회 작성일 24-09-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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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날 죄송합니다.

오늘 같이 좋은날 술을 똥꼬로 쳐드시고 바바에 3명 동반해서 국밥집에서 갑질  염병 트신분들 익일 오후 6시까지 저희 가게로 오셔서 정식 사과 안하시면 저도 여러분을 고소 하겠습니다.

아무리 손님이 갑이고 관광객분들이 갑 이지만..이건 제가 도저히 묵과 못하겠습니다.


너님들이 요즘 CCTV기능을 간과 하시면 그 댓가는 크게 미칠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한 갑질은 녹화.는 물론이고 증인들도 차고 넘칩니다.


심지어 순찰나온 경찰들까지 목격 했으나 제가 만류를 했죠.


술 쳐드시고 필리핀이 어쩌네 앙헬이 어쩌네 갑질하면서 너님들끼리 작전 짠것도 녹음이 다 돼있네요.


반드시 저희 가게로 오셔서 직원들과 저 한테 사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과 안하면 저는 필리핀 법으로 정식 고소합니다

댓글목록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거는 언론 플레이가 먼저가 아니라 고소를 먼저하고 발을 묶으시는게 먼저죠, 시간이 금인 관광객이 귀국 날짜 시간 맞춰 못 돌아가면 수천만원이라도 합의금 빨리 지급해서 일터로 돌아가는데 최 우선순위가 될텐데? 왜 일을 꺼꾸로 하시나? 가게도 뭔가 캥기는게 있는거 아닌지요?

무등산시츄님의 댓글

무등산시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각하게 흘러가네요
아래 식당 사장님 교민 단톡방 발취 입니다.
아래

동반하신 바바에 사진 동영상. 그리고 너님들 모든 동영상 사진들 확실하게 있습니다.
업소 바바에 털면 금방 다 밝혀 집니다.


여기와서 언제부터 뭐 했는지 6하원칙으로요..
일 크게 키우지 마시고.
오셔서 사과하세요.

혹시 저분들 모신 풀빌라 사장님들 계시면 저 한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태원선비님의 댓글

이태원선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뒤다짜르고 진상까신 한국분들 가게에  사과안하면 고소할꺼다.

이게협박인데. 대놓고 협박하시고있네요.

왜여기서이럽니까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방가면 안방 말이 맞고 부엌에 가면 부엌말이 맞죠?

6하 원칙에 의한 사건내용 말씀해 주셔야지,
어~! 진쨔 개 진상들이네하고 정보제공 받을듯 합니다.

무등산시츄님의 댓글

무등산시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제가 새벽에 물의를 좀 일으켰습니다.
과음 손님 갑질에 속에 천불 나고 분통터져  오늘 저녁 6시까지 와서 사과 안하면 정식으로 경찰에 케이스걸고 얼굴 다 까려 했는데..

다행이 찾아 오셔서 진정성 있게 사과를 하셨습니다.

어제의 일은 과음으로 인해 기억을 잘 못하셔서 제가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제가 인격적으로 모욕을 느낀부분도 설명을 해주니 이야기 들어면서 연신 죄송 죄송합니다면서 눈물까지 흘리시면서 사죄한다고 말씀을 하셔서 저도 이렇게 사과를 하니 없든일로 하겠다하고..

대신 술을 자제하겠다는 약조를 받았습니다.

근데 제가 좀 놀란건 관광객이 아니라 여기서 사업을 하시는 분이셨네요..ㅠㅠ

최근 사업이 부진해서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있다가 추석이라고 친구분들이 방문해서 편하게 술을 마시다 보니 기억도 못할정도로 과음을 하게 됐다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저도 마음이 좀 쨘해지면서 이해가 좀 되긴 했습니다.

여튼 집사람과 직원들한테도 90도 폴더 인사

잘해결 했다고 합니다.

이사빠님의 댓글

이사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업소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글쓴분이 업소 오너이신것 같은데 해당 가게의 고객이 뭔가 심각하게(?) 잘못된 부분이 있어 많이 열받고 흥분하신것은 잘 알겠는데

그 진상고객들이 어떤 갑질을 고소당할 정도로 그렇게 한건지 좀 자세히 자초지종을 정확히 자세하게 부연설명 해주셔야 글이 더 공감도 가고 예방차원도 되지 않을까요.

솔직히 글을 다 읽어봐도 오너분께서 뭣땜에 그정도로 엄청 흥분하셨는지를 제대로 잘 모르겠네요. 갑질 진상고객이라는게 내용의 전부라서요. 쌍욕을 대놓고 한건지..ㅠㅜ 어쨋든 서로 해결됬다고 하시니 뭔지 모르지만 다행(?)인거겠지만요.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한 분이야 억울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말입니다... 카페 오래 보면, 별별 희한한 글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언제 어디서 누가 왜?
내가 무슨 가게를 하는데 어떤 일로 억울하다
등등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지 않은 채, 앞뒤 자르고 하고 싶은 말만 한 글은...
저 같은 경우는 무시합니다.
사실인지도 모르겠고, 하고 싶은 요지가 무엇인지도 모르겠는 그런 글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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