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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 여행가 불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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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개꼬장불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224회 작성일 24-12-21 10:08

본문

이제 필리핀은 다이빙 이외에는 잘 찾지 않는 나라가 됐습니다 ㅎ


20대 후반 30대 초반까지 1일 9떡도 가능 했던 

저이지만 몇 년간 꾸준히 매일 운동을 2~3시간씩하고 

3대 500까진 아니여도  제 나이대 중상이상의 

근력을 자랑한다 자부하지만 


1일 1떡도 귀찮아지는 (사실 힘들.....) 나이가 됐습니다 


핑계로는 탈모약때문이라고 하긴 하지만 


20대 후반부터 탈모약을 먹었기 때문에 그 역시 하나의

위로를 위한 도구라는 걸 누구보다 잘알고 있죠


이번 여행도 또 한번 출사표를 던져 보지만 


막상 밤문화의 불모지인 보홀과 막탄에서만 있다가 

들어오는 일정으로 계획했네요 


사람과 배곱을 맞춰야 하는데 물고기랑....... 


비행기 티켓을 끊고 방금 숙소를 예약을 마치고 나니 괜히 

씁쓸해서 한참 팔팔했던 그 시절 열심히 글올리고 활동하던 

내가 그리워 글을 남깁니다 ㅠㅠ 


댓글목록

막탄구아뽀님의 댓글

막탄구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탈모약을 먹지만 의사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성욕이 감소 한다는것 잘모르겠네요.
대신 발사이후 급격한 현타와 피로감 등등 발사이후 딱 청룡이든 뭐든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샤워하러 간다는거... 그게 좀 바뀐거 같습니다 ㅋ예전에는 배발사 이후 바바에 휴지도 챙겨주고 물티슈로 닦아주고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발사이후 모든게 귀찮네요 ㅋㅋ

세부행님의 댓글

세부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추울 때 세부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하루에 몇 번 보다 그저 여유를 즐기는게 또 여행의 맛 아니겠습니까 ㅎㅎ 즐거운 세부 여행 되시길!

세부행님의 댓글의 댓글

세부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저는 최근 인천 세부발 비행기값 폭등으로 가기가 꺼려지네요 ㅠㅠ 저한테는 필에어 오전 8시 30분 출발이 최고의 선택이었는데 말이죠 왕복 35에 기내식에 수화물도 20kg 공짜에 아침 출발이라 비상구석도 자주 걸리고.. 그런데 이제 60이 기본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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