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일반인 여친인거지여? ㅋㅋ

국내선이랑 국제선 직항이랑 공항이 다르다고 들었었는데 가는 길이 많이 차이나나 보네요

카티끌란 공항은 작아서 국제선이 착륙못하고 차로 2시간떨어진 깔리보 공항으로 갑니다

보라카이...그러고 보니... 남들 다가보는 보라카이를 한번도 못가봤네요..
헐... 내년에는 가봐야겠다....

칼리보에서 까띠끌란까지..
비오는날 밴타면..
귀신의 집보다 더한 극한의 공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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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이용하면 카티클란으로 국제선이용하면 칼리보 인데

이동거리가 상당하죠~~

보라카이에는 한국인이 어느정도 있어서 눈치보일경우 스테이션 1이 좋고

그런거 아니면 스테이션 2가 좋지요~

저는 스테이션 1에서 놀았습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보라카이 참 좋죠..
여친과 좋은시간 보내고 복귀하셨다니
단백질 많이 챙겨드시고..기력 회복하사길 바래요

10년 이상을 필리핀에 살면서, 그 흔하디 흔한 세부, 보라카이, 팔라완 한번도 못가본 1인입니다.
계획을 세우다가도, 스트레스 풀고 릴렉스 하려고 갔다가, 더 피로해져서 올까 겁이나서.ㅠㅠ

10월에 보라카이 가려고 계획짜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 보입니다.

보라카이 좋죠 굿입니다^^

갈때 올때 힘들지만 참 좋았던 보라카이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이 아주 인상적인 곳

까띠끌란으로 한번가보면 깔리보로 다시 오는 것을 망설이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