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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필리핀 공증사본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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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업그레이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341회 작성일 24-11-04 18:59

본문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필리핀 공증사본 올려드립니다. 
증빙을 안할려구 한건 절대아니구요. 또한 너무 경향이 없어서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필리핀 서류상 내용이 많고 개인정보.계좌번호.여권번호등 이
많이 표기되어 제가 안보이게 지우는 방법을 할지 몰라서 
서류찾아서 프린터후 일부 내용을 가리고 찍었습니다. 
또 다른서류도 있는데 동일한 내용이니 이걸로 대체하겠습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모든수단과  동원해서 채무자도 본인 밴드나 카페에  이번 사건에 대해 모두 시인하며 어떻게든 채무 변제등을 계속 협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의 격려와 걱정
응원 메세지 와 전화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loveblue님의 댓글

loveb…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는 어떤 경우라도 돈거래하지마세요.
이자 등 조금 이익보려다
돈 잃고 몸상하고 정신적 폐해...돈에 비교할바 아닙니다/

reefer님의 댓글

reef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내에도 돈거래의 경우(공증등이 다 있어도) 떼인 돈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필리핀에서는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공팔님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과 상관없는 국내의 추심업체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고자합니다.

TV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ㄱㄹ신용정보회사는 각 지역의 독립된 법인체입니다.
불법추심을 하지 않지만, 사기꾼집단의 법인체입니다.

제가 2년동안 받지 못하고 있는 거래처의 악성채무를 TV 광고를 보고 문의했습니다.
제가 추심에 필요한 모든 필요경비를 제공하면 추심된 돈의 30%는 그들이 가지고 가고 70%는 추심자의 몫.
모든 경비를 ㄱㄹ정보가 제공하면 50:50 입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거래처 대표자의 부동산및 사무실은 모두 타임의 명의고 빈털털이였습니다.
그래서 받으면 좋고 못 받아도 그만이다는 심정으로 50:50으로 계약을 하고 의뢰를 했습니다.

금액은 3000만원 입니다.
한달뒤 갑짜기 전화가 오더니 오늘까지가 법원에 제출할 인지대, 서류공정비등 법원에 제출할 마지막 날이라고 하며.
경비 70만원을 보내어 달라고 재촉을 합니다.
제가 몬소리를 하느냐 경비는 너희가 제공하기로 하지 않았냐 했더니...
이넘들이 오늘까지 법원에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더 이상 진행을 할수 없다고 해서...
내가 경비 70만원을 제공하니 30:70이라고 확답을 받고 70만원을 보내어 주었습니다.

이들의 수법이 거래처의 모든 법인통장을 압수하고 막는 것이었습니다.
거래처는 관급공사 및 다른 공사의 입찰및 공사수주를 못 받을 처지가 됩니다.

그래서 미수금 3000만원을 2500만원에 합의 보자는 제의에 합의를 보았고 2500만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ㄱㄹ신용정보에서 저에게 보내어 온 돈이 2500만원 중에서 1000만원 입니다.
왜? 1750만원이 아니고 1000만원 이냐고 따지니...

계약서에 50:50 이니 계약서대로 1250만원에서 부가세 250만원을 공제하고 1000만원을 보냈다고함.
그럼, 발행된 부가세 영수증을 나에게 보내라고 하니...
그러겠다고 하고는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3000만원을 못 받겠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중...
실지로 930만원을 받았으니 좋기는 합니다만... 
엉뚱하게도 그 넘들에게 나보다 더 많은 1500만원을 주었다고 생각하니 살짝 억울하고 분한 생각이 드네요.

공팔님의 댓글의 댓글

공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30:70으로 계약했더라도...
경비 명목으로 많은 돈을 뜯어 갔을 것 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제가 이런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한국이든 필이든 채무회수에 있었어,
브로크이든 변호사이든 제 삼자가 끼여들면 그들이 더 많은 돈을 챙긴다는 것입니다.
특히, 필이면 한국 보다 그 정도가 더 심하겠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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