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여성, 미스 아메리카 첫 도전...미스 몬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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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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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조회 720회
작성일 13-01-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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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2회를 맞는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에 사상 최초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여성이 참가자로 나선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해 6월16일 미스 몬태나(Miss Montana)를 차지한 자폐 여성 알렉시스 와이먼(Alexis Wineman 18세,
1994.5.6 生).
와이먼은 11살때 전반적 발달장애(PDD)와 경계성 아스퍼거증후군(BAS) 진단을 받았다.
이는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고 정형화된 행동을 반복하는 증세다.
와이먼이 자폐 증세를 자각하고 세상 밖으로 나오기까지는 긴 고통의 시간이 있었다.
그녀는 자신을 숨기는 대신 세상 밖으로 뛰어드는 방법을 선택했다.
고등학교에선 각종 공연에 참가했고 치어리더로도 활동했다.
취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도 즐겼다.
졸업 뒤엔 자폐증 환자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와이먼은 아직도 때때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크면서 바란 것은 보통 사람이 되는 것이었지만 이젠 자폐증도 나의 일부라고 인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미스 아메리카가 된다면 자폐증 지원 캠페인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 참조 : 국민일보 쿠키뉴스)
| 출처 : |
지구촌365일 |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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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혹시 안보일까 첨부로 전환했습니다.
우그웨이님의 댓글
우그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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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인생을 즐겁게 즐겼으면 하는 바램을 굴뚝~~같이 가져봅니다..^^
홀로여행님의 댓글
홀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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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인간승리로군요...^^
현무뉨님의 댓글
현무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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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_ㅇ...이쁘면 다되는 세상...ㅋ
팡이님의 댓글
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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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인간승리~~~~
에베스트님의 댓글
에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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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많이 이쁘네요....ㅋ
Dolph님의 댓글
Dol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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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굴이 다 달라보이네요
6ㅡㅡ;;
눈이 맛이 가는건지 ~
풍각쟁이님의 댓글
풍각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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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프님 맛가면 아니되옵니다.......ㅎㅎ
저두 제 조카가 자폐아입니다.. 그런데 사회적 시선이 너무 따갑네여...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한 일원으로 받아주심 안될까요...
동정은 그들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그냥 친구나 이웃으로 받아주세요...
그럼 그들도 아픔을 잊고 밝게 살아갈수 있답니다...
필어게인님의 댓글
필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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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보단 편견없는 시선으로 봐주는게 더 중요하겠죠...도전하는 모습과 미소가 아름답네요...꼭 미스 아메리카가 되길...^^
TS님의 댓글
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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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하면 로드맨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는데.. 아뭏든.. 선전을 기원합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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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과 별반...ㅋ....
아차산님의 댓글
아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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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치가 다 만족이란 없는가 봅니다
상모기님의 댓글
상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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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즐선생님의 댓글
즐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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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마음에 병이있어도 나갈만하네요....
funkyguitar님의 댓글
fu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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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