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나에게 온 양육비 청구 (ft. 바바에 거짓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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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52회 작성일 24-12-24 00:17본문
한국 아이를 낳은 처자가
다른 못된 한국 남자를 만나
그 둿 한국남자가 양육비 달라고 전화하거나
안주면 너의 직장과 가족에게 알리겠다...
(처자 명의로, 처자가 위임장 쓰고)
이런 경우가 없다고는 보지 않는데요...
기가 막혀서 나에게도 이런 일이?
ㅡㅡㅡ
어제 나에게 양육비 소송장이 집으로
배달되었다...참
(필 전화를 무시했었다)
초인류 대기업 부장으로 필에 주재원으로
잠시 나갔을 당시...
펜데믹전에 처자와 동거한 적이 있었다
(여권을 처자가 찍었는가 보다)
임신 4개월 째, 내가 잠시 귀국한 사이
언 놈과 떡쳐서. 화가 나서 그 처자를
땅갈했다
아기낳고 검사한 바, 내 유전자가 맞았다
하지만 난 유부남...
돈 천만원 주고 헤어졌고 양육비까지
달라해서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아뿔싸 공증을 하지 않았다...
이 처자(아니, 띠발련)는 후에 한국남자 만나
동거까지 한다.
아기는 사마르 친정에 맡기고 제주도 한국에
왔었는데....
어느날
한국남자에게 위임하고
유전자검사증 사본과 여권 사본을 법원에
제출하였다.
마누라 알면 안된다
직장서도 알면 요즘 짤린다...
해서...월 100만원 주기로 20세 까지 주기로
합의보았다...
문제는 저 돈이 진짜 아기한테 양육비로 사용될까?
ㅡㅡㅡ
위와 같은 사례나 비슷한 경우가 있을 수
있음으로 조심하시고, 항상 공증 하시고
함부로 여권 보여주지 마시고...
저처럼 정관수술 하면 좋지요...
처자들이 가끔 아기 낳아 달라는데
Yes하면 되고...
윗글을 보시고 실천은 하지 마시고요...
하여튼 내 아기 여부는 피부색이 까무잡잡하면
안되고, 중국한국일본 아기다 싶으면
유전자 검사까지 마친 후에 앙육하든지 스폰하든지
하는게 맞습니다
유전자검사는 쉽고 돈 얼마 안듭니다. 필에서
95% 수준으로 유전자 검사한다고 들었습니다
나를 쏙 닮아도 한다고 하더군요..
ㅡㅡㅡ
임신어택 아기어택 들어오면
유전자 검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확신하면 안됩니다
돈 더 들이면
임신 상태에서도 유전자 검사 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야리님의 댓글
야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가족계획 없으시면 정관수술 하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흉터도 없어요.
그래도 업소나 원나잇은 장화 신어야 하지만
자주 만나거나 동거 할경우는 장화에서 많이들 벗어나니..
산타클로스님의 댓글
산타클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요즘 양육비가 월 100이나 하나요??
많이 올랐네??
리프리님의 댓글
리프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양육비가 수입에 따라서 다른거 아닌가여??
할리킴님의 댓글
할리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두 이런 소릴듣고싶네....(20여년전부터 씨없는 수박이라...)
막탄구아뽀님의 댓글
막탄구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산전 유전자 검사 불법입니다.
양육비 수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국의 경우 60만원~100만원 내외 입니다.
필리핀 양육비 100만원이면 노났습니다 ㅋㅋㅋㅋㅋ
kyo3님의 댓글
kyo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같은 한국사람끼리 저렇게 할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실제로 있을 법 하다 싶기도 하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