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짓 안하고 매너있게 다가가도
그 매너를 호구로 받아들이는 애들도 있고
런어웨이 할 애들은 그냥 갑니다.
다 경험했던일....
물론 좋은 ㅂㅂㅇ들도  많습니다.

전 아직까지 그런애들 경험이 없어서요....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항상 잘해주는데 ,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잇더군요

피나이들은 스윗가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내가 친절하게 이것저것 다 해줬던 처자들은 계속 문자오고 말걸고 하죠.
아~~~주 스위하게 해주면. 되게 오래 갑니다.

맞습니다~ 잊을만 하면 먼저 메신저 보내고 그런애들이 많이 있죠.....

케바케 이긴 한데, 그래도 잘해주려 노력합니다

잘해주는거랑 호구 잡히는건 다르죠 ㅋㅋ
가끔 술먹고 얘기하다 보면 정말 딱한애들 있는데 그럴때는 돈으로 안주고 뭐 사서 들려 보냅니다.
라면이든 애기들 먹일 과자든 집에 있는거 햇반이며 깻잎 통조림이며 싹싹 담아주기도 하고 ㅋㅋ
왜 저희 집에는 항상 라면과 햇반은 넘쳐날까요?ㅋㅋ

ㅋㅋㅋㅋㅋㅋ 애들 꼬셔서 라면 먹고 갈래요? 하십니깡 ^^

구아뽀 님 말씀대로 호구와 잘해주는건 다르긴 하죠,,

근데  저는 항상 잘해주려 하니 이용하는 애들도 참 많더라구요

호구잡히는거하고 잘해주는건 천지 차이죠.... 왠지 느낌이 호구 잡을려고 들이대는거 같으면 전 그냥 집에 보냅니다....

제가 수년간 수백명을 만나고 먹어본 결과 선을 지키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ㅋㅋ
이것들은 조금방 방심을 하면 기어오르고 쉽게 보고 가볍게 보고 그짓말하고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ㅋㅋ 십중팔구는 패턴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부산분들이 부럽습니다 ㅋㅋ 부산 형님들은 딱딱 선을 잘 지키십니다 ㅋㅋ
좀 밀접한 관계로 가다가도 바바에가 좀 삐리 하다 싶으면 치아뿌고 ㅋㅋ
바바에가 돈 좀 빌라달라고 해도 돈 없다 이케뿌고 ㅋㅋ
반면에 저는 울면서 전화오면 Gcash보내주고 막... 호구아닌 호구... 물론 그 댓가는 몸으로 받지만 ㅋㅋ
좀 친한 사이가 된거 같으면 사돈에 팔촌까지 팔아가며 아프고 죽이고 사고내고 그짓말로 돈 빌려달라고 하는 애들입니다.
필리핀 사람 크게 아프거나 다치지 않습니다 ㅋㅋ 정말 크게 아파서 죽을 정도면 병원비 감당 안됩니다. 도움을 줄수 없습니다.
모두 호구가 되지 말고 정도껏 매너남이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

필리핀 사람 크게 아프거나 다치지 않습니다... 참 좋은 말씀이네요. ㅋㅋㅋ

어차피 우리 없었으면, 그냥 아프면 아픈대로 살아갈 사람들인데
괜히 우리한테 한번 찔러보고, 돈나오면 땡큐고 아님 말고 죠.

그러니 돈 보낼 필요가 없다~~ 라는 말씀.

정답입니다 ㅋㅋ 밑빠진 독에 물 부어봤자에요 ㅋㅋ

전 돈 보내달라고 하면 난 그런거 할줄 모른다 하면서 안보내줍니다.... ㅋㅋ 솔직히 진짜 할줄모르고여 ㅋㅋㅋㅋ

너무 잘해줘도 기어오르는 애들도 많아서 ㅜㅜ

피나이와 관계 어케해야될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ㅎㅎ 진심으로 다가가야되는지

줄거 주고 받을거 받는 ㅋㅋ 더주지도 말고 더 받지도 말고 ㅋㅋ 딱 그정도 입니다.
저도 조언 들은건데 필 바바에 만날때는 와이프 친구랑 만나고, 관계하는거라고 생각하라고 ㅋㅋ
그럼 딱 지킬거 돈도 딱 쓸만큼 ㅋㅋ 여기저기 알리지도 못하고 ㅋㅋ 집에 데려오지 말고 ㅋㅋ 같이 싸돌아 다니지 말고 ㅋㅋ 딱 호텔에서 떡칠때만 즐기고 ㅋㅋ 연락도 많이 하지말고 ㅋㅋ

보징어는 무조건 밖에서 확인을하셔야됩니다. 보징어 냄새나면 진짜 띠띠가 바로 죽습니다 ㅎㅎ

보징어를 밖에서 어찌 확인을...... ㅋㅋ

잘해주고 기어오른다 싶으면 잘라낼 수 있는 결단력이 있으신 분들이 고수지요~ㅎ

여자는 남자 하기나름  어느나라나
다 똑같지 않나요?ㅠ

정상적이고 착한 아이다 말 할 수 있는 정도의 여자라면 그럴 수 있겠지만 우리의 얘기 대상은 사고방식이 틀린 필녀니까 같을거라는 생각은 틀린듯 합니다.

공공재에게 감정을 주지 맙시다.  공공재란말 맘에 듭니다.  구아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들 애들은 공사다망한지 뭔 행사나 일이 많은지도 참 잼있는 필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들어가소 오늘 나와 막 공항 도착.. 버스타고 집에 가고 있는 첫 필리핀 방문자입니다. 26일에 처음 ktv가서 초이스한 애 데리고 나와서 아침 7시에 돌려 보내고 27일 패스.. 27일 밤에 보고 싶다고 페북 메시지 보내니 어제 아침에 오더라구요. 돈 얘기 없이 하루종일 놀고 하고 밥먹고 하다가 바파인 하라고 5000 정도 줬습니다. ktv 두달 정도 일하고 상위 등급 아이인데(데리고 나오는 비용 10k) 얘기 해 보니.. 일단 지들도 남자 얼굴이랑 키 보고, 영어가 어느정도 되서 대화가 통하고, 매너가 좋으면 붙어 있는다고 합니다. 바파인해서 데려 왔다가 새벽에 도망가는 애들은 대부분 남편이나 애인이 있는 여자들이고 그 남자들 다시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대부분 말씀하신것 처럼 보징어 내상은 정말 어쩔수 없는데 그 이외에 다른 내상은 내가 어떻데 하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한국분들 6명이랑 같이 가서 풀빌라에서 놀았는제 제 파트너만 아침까지 있었고 대부분 3시 정도에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페북 메시지 계속 오는데 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 언제 또 오냐고 물어보는데.. 이뻐서 저도 싫지 않아 계속 연락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