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아이의 소풍 <이혼을 했습니다>
작성일 13-07-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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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했습니다 / 한섬아이
밥하기 싫어서
빨래하기 싫어서
결혼을 했습니다
밥하기 싫어서
빨래하기 싫어서
이혼을 했습니다
사랑하고 싶어서
섹스하고 싶어서
결혼을 했습니다
사랑하고 싶어서
섹스하고 싶어서
이혼을 했습니다
작성일 13-07-11 15:10
이혼을 했습니다 / 한섬아이
밥하기 싫어서
빨래하기 싫어서
결혼을 했습니다
밥하기 싫어서
빨래하기 싫어서
이혼을 했습니다
사랑하고 싶어서
섹스하고 싶어서
결혼을 했습니다
사랑하고 싶어서
섹스하고 싶어서
이혼을 했습니다
음...심오하네요...
음.... 이치에 딱 들어 맞기는 한데요.
헬퍼를 도야하내요...
ㅋㅋ 다부질없는것을~~~~
으~음~~~~
역쉬 아예 하지 않는게 낫다는 건가요?
음~~ 들어오게 할려고 이혼하고 나가라고 해도 들어오질 않네요.
반응도 없고....... 그래도 매달 생활비는 보냅니다. 50대들의 모질지 못한 천성이겠지요.
詩가 젊어서 좋네요 잡스런 섹스로 이혼하고 결혼할 때라니....하하하
가족의 온기 하나만 있어도 충분한데!!!!
죄송합니다.
생각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 글은 7년 전에 쓴 글이라...
저도 요즘 그 온기를 그리워하며 삽니다...
음음 넘,,해도후회 안해도 후회 한다고들 하잔어여ㅡ
흠.... 심오한 구절구절이네요...
ㅋㅋㅋㅋ 이 공감이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