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까 새끼야 라고 욕을 하는 바끌라에게...
작성일 12-06-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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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지인과 술한잔 한뒤 늦은밤 집에돌아오고 있는데 제가사는 콘도앞에 빠끌라가 오빠 마사지~ 오백페소~ 한국말로 이러네
요.
싫다고 고개를 흔든뒤 지나오려고 했는데 뜬금없이 뒤통수에다 대고 좆까 이 새끼야라고 욕을합니다.
저번에 삐끼에게 씨발 이라고 욕먹은것도있고 무지화가나서 일단 집에 올라간뒤 존슨즈 베이비파우더 한통을 주머니에 넣고는
내려왔습니다.
빠끌라가 아직도 안가고 길거리를 서성대고 있길래 존슨즈 베이비 파우더 한통을 얼굴에다 온몸에다 던지듯이 뿌려버렸더만 예
상치못한 물질(?)에 기겁을 하면서 길건너로 도망가더니 경찰 부른다~ 내 오빠델고와서 너 가만안둔다~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
대네요.
그리고나서 슈퍼에서 음료 몇개를 산뒤 나왔는데 빠끌라가 지나가는 필리피노를 붙잡고서 도와달라고 사정사정을 합니다.
하지만 필리피노는 열 뻗쳐있는 절 보더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버리고, 저는 남은 베이비파우더 전부를 길건너로 뛰어가 뿌려
버린뒤 한번만 더 욕하면 가만안놔둔다고 한뒤 집으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