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에 하나 친구로 만드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ㅎㅎ
작성일 12-06-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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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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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1회
댓글 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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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이라면 팁일까요
앙헬사는 귀염둥이와 친구가 되었습니다 ㅋㅋ
어차피 앙헬엔 갈일도 없고해서 처음엔 그냥 어장관리식으로 했다가
처음엔 좀 말다툼으로 인해서 얘는 안되겠다 싶어서
말실수 한것만 풀어주고 그만두려 채팅하다 보니
어느새 밤을 새도록 했더라구요..
밤새 재미있게 해주니깐.. 저보고 brother가 되달라고 해더라구요 ㅋㅋ
어차피 여자로 느껴야 하는 그런감정도 다 사라지고.. 하는짓도 착하고
정말 여동생처럼 여겨져서 그러자고 했죠..
그러다가 이것 저것 다 얘기해주더라구요..
지가 처녀를 언제 잃었는지 ㅎㅎ 필녀들 피싱 하는 팁이라던지..
공짜로 하는법(?)이라던지 ㅋㅋ 필녀들이 한국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례로 빵 터졌던건 ㅋㅋ DIA에서 만나자 해서 약속만 잡고 펑크 내는건..
자기들이 미리 가서 약속장소 근처에 있다가 한국분들 보고 맘에 안들면..
그냥 쌩~ 한다는군요.. 이거 듣고 완전.. 영악한애들은 장난 없구나 싶기도 하고 ㅋㅋ
돈도 좋지만 맘에 안드는 사람은 싫다고 주관이 뚜렷하더라구요 ㅋㅋ
어제 얻은 수확중에 가장 컸던건..
제가 레이디보이들이 괴롭혀서 정말 싫다고 하니깐..
페북 친구가 되서 제 페북에 있던.. 박선생들을 모조리 걸러주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얘는 피싱걸이고 누군 또 일반인이고..
조심해야할점 그리고 또 너무 믿지 말라고.. 충고도 해주며..
정말 많은 팁을 받았네요.. ㅎㅎ
여러분도 바바에를 친구로 하나 만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