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12-06-10 13:53
총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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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1회
댓글 10건
지금 앙헬 팔라스 호텔입니다.
지난 화요일 저녁에 들어왔습니다.
골프치고 술마시고 놀고 먹고 자고 잘 지냈습니다.
후배 한놈 데리고 와서 여기서 다음카페 골프정모에서 뵌 형님들과 함께 즐겁게 놀았네요.
이제 오늘 밤 비행기로 한국 들어가면 가자마자 출근이네요.
정신없이 또 밀린 업무들과 씨름을 하겠네요.
다음 여행은 아직 미정인데 힘들때마다 여행 계획 세우고 버텨야겠네요.
에단과 바이러는 세부에 있네요.
다음번엔 세부로 한번 날아가볼까 궁리 중입니다.
기행기는 나중에 쓰도록 할께요.
가자마자 일하면 몇일 정신 없을 듯... ^^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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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잘 적응하시고, 다음 여행에 대한 희망으로 살아가야지요 ^^;
내후년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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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끼고..주말까지..쉬셨군요. 일요일밤비행기후 바로 출근..^^ 지금심정은..다들 아실꺼예요. ㅋ 그래도 즐겁게 노셨다니.. 좋네요. 앙헬에서 질리지않고 놀라면..골프를 추가해야하는데..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네요.
두문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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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병에 걸리신것같네요 ㅎㅎ 다음번이 더기대되는 방필 ㅋ
여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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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님 ..... 재밋는 여행 .... ^^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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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건 좋은데 와서 일상에 복귀하는게 더 큰일인 듯 하네요
프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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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요슈? 열심히 일해야지요? ㅋㅋㅋ
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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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서 들어가세요....ㅋ
아프락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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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오세요~ 오라오라 오기전까지 열근요~
대전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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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병는 필에 두고 오세요....힘들자나여 ㅠㅠㅋㅋㅋ
봄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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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