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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이콘갔다가 호텔와서 도난당하셨다는 글을 보고

작성일 25-02-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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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40회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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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문화글에 몇일전 아이콘을 방문하셨다가 바바에랑 같이 동침하셨는데

일어나보니 5000페소와 400달러...

그러니까 일행분 몫과 합치면 800달러를 도난당하셨다는 글을 보고 쓰는 단상입니다.

 

그 도둑 바바에들 아주 한큐에 땡잡았네요..^^


저도 2010년도부터 필리핀을 포함한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를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이제는 정말 손으로 세기도 힘들만큼 많이 다녀서 사람들한테 몇번갔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울때도있긴합니다...ㅋㅋㅋ

진짜 순수한여행으로도 다녔지만 그만큼 유흥으로도 많이왔기때문이죠 


근데 전 진짜 단 한번도 도난을 당하거나 절도를 당한적이없습니다.

 

 

제가 강해보여서요? 아닙니다.


제가 경찰관계자를 알아서요? 아닙니다.


제가 무서운 친구무리가 있어서요? 아닙니다.

 

 

저도 동남아에서 클럽에서 주워와 원나잇도 정말많이해보고

일반 바파인도 수도없이해보고


심지어 길거리마사지걸과도 동침했습니다.

근데 단한번도 도난을 당하지않은건 운이좋아서 그럴수도있지만

저만의 철칙이있습니다.


그게뭐냐면

우리나라 공항에서 비행기를타고 동남아로가는 순간 치안을 다르게봐야한다고 생각하고 다닙니다.


특히 돈에서관련해서요.


사람은 누구나 술이들어가면 경계를 풀게되고 특히 술과 계집이 옆에 있으면 

남자라는동물은 뇌가 슬슬 맛탱이가 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면 이성적인 생각보다는 즉흥적이고 본능적으로 움직이게되는데

이때가 참 위험한게 물론 쓸데없는 지출을 하게되는부분이 생기기도하지만

 

남자라는 이 고추달린 동물은 새로만난상대에게 뭔가 상대방에게 믿음을주고 , 신뢰를 주고싶어 하는 동물이라서

그 상대가 심지어 원나잇상대라도 내꺼를 내어주고싶은 마음이생깁니다.

 

"난 너를 한편으로 의심하고있다"

이런 마음을 보여주기가 싫은거죠

 

이러다보면 술에취해 여자에 취해 방안에와서 그냥 지갑을 세컨침대에 던져놓거나 화장대에 그냥 올려버리고

에라모르겠다 즐기자 하고 계집을 취한뒤 뻗어버립니다

 

이때까지는 모든게 좋죠

 

하지만 술이깨고 다음날이 되면 지옥도가 펼쳐지지요

 

저희 마간다카페에 물론 건전한 여행자분들도 있겠지만~ ^^

풍류를 즐기시는분들이 좀더 많은걸로 파악이되는지라... 드리는말씀입니다..

 

절대로처음 만난 상대를 믿고 나의 금전이나 귀중품을 방치하지마세요

그냥 방안에 들어오자마자 상대를 샤워시키고 금고에 귀중품은 다때려넣으세요 열린캐리어 안에 넣고 방치하는것도 위험합니다.

 

여러분이 만나는 상대는 우리보다 훨씬 못사는 나라 , 그러니까 잘쳐줘봐야 개발도상국 사람들입니다.

우리 소득수준과 시민성에 한참 떨어지는 사람들을 도대체 뭘믿고 자신들의 귀중품과 현금을 그냥 덜렁 방치하시는지

저로써는 정말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저와 같이 여행을 다니는 일행도 언젠가 한번 그냥 지갑을 방에방치해버리고 자버리려고 하더군요

제가 대체 무슨 정신이냐면서 타박하니 "에이~ 애 몇시간보니까 그럴애아니고 너무 순수한거같은데 뭘~ "

 

이러더라구요 

기가막혀서 장황하게 알려주니 그제서야 조심하더군요

 

과연 본인들이 순수하다고 판단되는 몸대주고 돈받아가는 애들이

낮에 8시출근해서 저녁 8시까지 12시간 일하며 하루 1000페소도 못받는 애들보다

정말 깨끗하고 순진할까요???

 

정말그럴까요 ? 아닐껍니다.

 

쟤들 기준에는 사실 100달러, 그러니까 5500페소 가량되는이돈은 

필리핀 사람들한테 정말 큰 돈입니다

로컬 현지 물가로 따지면 우리나라돈 체감 45만원정도와 비슷할겁니다 

 

그런돈을 그냥 화장대나 침대에 몇백달러를 두고 무방비상태로 자는 이 호구 마사랍코리안을 보고있으면

과연 개발도상국 후진국애들이 나쁜마음이 안들까요??

게다가 몇일뒤면 내 나라 필리핀에서 사라져서 날 찾을수도 없는 이 호구 코리안의 눈먼 돈이 눈앞에 있는데

과연 나쁜마음이 안들까요????

 

여러분, 여러분이 KTV, JTV ,클럽, 낮바 밤바에서 만나는 바바에들은 절대로 착한애들이 아닙니다..

 

정말 착한아이들은 졸리비에서 하루 10시간동안 주문,컴플레인 받아가며 몇백페소 일당받아가며

치열하게 사는애들이 진짜 착한애들입니다.

그리고 이런애들은 한국인한테 크게 관심도 없습니다 .

 

그러니 서로 윈윈하며 바바에는 하룻밤에 큰돈 벌어가고

저희 마간다카페인은 최선의 안전안에서 정당한 지불하며 좋은 시간, 순간을 보내는게 가장 좋은 시간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필리피나들한테 겁박하고 협박하고 위협하며 겁을 주라는말이 아닙니다.

서로 목적에 의해서 만나는거니 서로 최소한의 매너만지켜도 바바에들, 태국 푸잉들, 베트남 콩까이들은 

그대로 좋은 마음으로 되돌려줄겁니다 ^^

하룻밤에 쉽게 몇천페소씩 벌어보려는 바바에들이 정말 수두룩빽빽합니다

어차피 돈으로 지불해서 가지는 바바에들 시간이지만 내가 조금만 더 매너있게 해주면 바바에들도 똑같이 돌려준다! 

 

그렇다고 페소를 뿌려대는 페소호구왕이 되시지는말구요!!!!!!!!!!!!!!!!!!!!!!

 

오늘의 결론은!

 

1.  동남아 유흥여행에서 첫번째는 나의 지갑 안전이다.

 

2.  유흥에서 만난 바바에들은 절대 착한애들이 아니다. 현실자각

 

3. 그렇다고 막 대할필요도 , 그래서도 안된다! 서로 윈윈 하는것이 우리의 최종목표

 

 

주말 불금입니다^^...

 

다들 좋은 주말보내시고

빨리 세부터트리러 가고싶군요

 

사진은 혼자 세부아이콘VIP 4일연짱으로 잡고 4일차는 술병걸려서 술하나도 못먹고 바바에 다주고

와버렸을적....입니다 .....ㅠ

댓글목록

카제노키즈님의 댓글

카제노키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500페소는 그저 5500페소 라고 생각합니다
서민들에게야 물론 비싼편이고 큰돈이 맞긴한데
인건비가 그만큼 저렴하니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합니다
유흥밀집지역 말라떼만 보다가 BGC 와 파사이 만 나가봐도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는..

도난 당하신분은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일어난 일이고
안타깝지만 돈으로 경험치 쌓으셨다 생각하시는게 마음이 편한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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