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부터 ~ 2025년 말까지 중국 무비자 됐네요 > 자유 게시판

일선 도시는 물가가 너무 비싸고 이선 삼선 넘어가면 영어가 전혀 안되서 불편한게 아쉽네요 ㅠㅠ

중국도 가보고 싶은곳 좀 있었는데 짦게짦게 갈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청도의 홍등가가 정말 저렴했던걸로 아직도 기억납니다

중국을 가본지도 오래되었네요.

이제는 중국 공안법과 애국주의자들이 판치는 중국에는 개별적 여행은 겁이나네요.
여행사 페키지를 통한 관광이 답일 것 같습니다.

지금의 중국은 예전중국과는 많이 다르죠. 반한 감정도 많아지고 중국 좋다고 홍보하려고 유튜버들에게 돈 먹여가며
플렛폼들에 주작영상들 많들어 올리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걸 일부 유튜버들이 폭로하고 계정까지 블럭당하고
정부에서는 영상들 지우기 급급하고...저도 예전에 중국 이곳저곳에서 몇년살았었지만 그때는 몰라도
지금의 중국은 정내미가 떨어져서 저는 가고 싶은 생각이 안나네요

무비자되도 가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공짜로 보내줘도 갈까말까.

최근에 비자받기 엄청 까다로워졌었는데 무비자라니 ㄷㄷ

여친 데리고 놀러 가야겠네요.
홍콩은 이미 보냈으니, 이제 상하의 상하의 상하의 트위스트 추면서 ㄷㄷㄷ

중국은 한번도 가보질 못햇는데 이상하게 참 안땡기는 나라중에 하나네요

청도 엄청 비쌉니다.
유흥은 한국이 더 적정가격일 정도구요.
KTV 가면 5명이서 기본 120~150만원 나옵니다.
인당 20만원이 넘을 지경인데, 문제는 이게 "떡"이 포함 안된 가격입니다.
일반 물가를 보면, 마트에서 사는 공산품이나 재래시장에서 사는 야채,과일,고기 같은 것은 싸지만
식당물가를 무시 못합니다.
한국인들 입맛에 맞는 한국식당 가면, 전부 조선족들이 장사를 하는데
한국이랑 똑같은 물가를 받습니다.
그렇다고 로컬 식당을 가면, 싸기는 한데... 입맛에 안 맞아서 못 먹는 한국인 많구요

2년전 상황입니다.

로컬 맛집 다니고, 싼 호텔에서 자고.
건전 마사지 받고 그런 관광이면 아직 갈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