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워킹스트리트 다녀왔습니다...저녁에 > 자유 게시판

그럼요 앙헬레스 관광객이 없는 이유가 다 있죠 안타깝지만 조만간 망할수도있습니다.

최근에 갔을 때 중에서 가장 사람이 없었습니다...
한국 교민들 철수 해야할듯이요

좋은 현상 같네요
이번기회에 문 닫으면 좋겠네요

교민이나 업주들은 왜 망해가는줄 모를겁니다..
알아도 마지막 한탕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제가 워킹 내외 음식점 가지만
확실히 손님 없습니다

참을 수 없는 것은 주방장이 피노이라서 ㅋ

모든 음식이 너무 짭니다
저도 짜게 먹지만
필은 더 짭니다 ㅎ

진짜 너무짜요..영화관팝콘먹고 충격이었어요

저는 첫날 워킹에 있는 아폴로니아 호텔에 묵었고.  아침에 김치찌개 먹었는데..넘 짜고 고기에서 누린내가 났습니다..ㅠㅠ

카지노도 버먼쓰라서
지금부터 빤다고 합니다 ㅎ

블랙잭 넘 심하다...70프로 하우스가 10 쇼잉을 합니다..

무슨 명절때인가요?길거리 너무 썰렁하네요....팬데믹때도 아니고...

어제 저녁에 가고 오늘 낮에 4시즘에...뭐 원라 낮에는 사람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었네여..이 전에는 ㅠㅠ

요즘 지노형도 얄짤없이 빨때 쪽쪽인가 보네요

거짓말 아니로 카지노 딜러랑 오늘 진지하게 대화하는데.. 자기도 카드가 왜 이런식으로 나오는지 이해 안된다고 합니다. 블랙잭 테이블

사람들이 진짜 없어서 휑하네요

휑하지는 않습니다...다들 피노이와 업주들이 밖에 나와서 거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한번 망해봐야 정신차립니다

망하면 회생 불가 죠.ㅡ 추억의 놀이터로 기억 되겠죠

제가 보기에는 호텔 사장님들은 고군분투 하시는거 같은데 떡에 관계된 분들은..그렇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제는 앙헬레스는 망헬레스....ㅋㅋ

내일은 파국이겠죠ㅠㅠ

거리가 썰렁하네요~

사실 앙헬레스가 가성비떨어진거는 팩트인것같네요...

워킹스트리트가 이렇게 휑 하다니.....

항상 사람이 넘쳐나던 워킹이 ㅠ

몇달전 잠시 가봤는데.. 비슷하네요..
이젠 망조 테크트리 타고 가는 중이라..
대관령에서 브레이크 고장난 버스와 같음 ㅎ

엄청 조용 하긴 하네요

사람 없어서 더 좋아 보이네요. ㅎㅎ 휑~~ 한 거리 걸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