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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푼툰의 추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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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냉수한사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698회 작성일 19-01-21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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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는 카지노가 처음인 나에게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었다.

 

카이는 푼툰이 블랙잭에서 변형된것이며 그당시 블랙잭도 모르는 나에게 많은 설명을 했다.

 

일단 같이 가봅시다 형님.

 

워터프론트 라훅이었다.

 

입구를 지나니 특유의 향수냄새인지 향이났다.

 

모자를 벗고 가방검사 및 바디체킹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슬롯머신 돌아가는 소리가 오락실 소리처럼 삐용삐용 거렸는지

 

기분을 한것 들뜨게 만들었다.

 

한바퀴를 돌아보니 눈에띄는 탁구공 세개 던지는 게임이있었고 바카라 테이블이 많았고 무대위에서

 

필리핀 여자가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를 어색하지만 최대한 익숙한척을하며 부르고있었다.

 

형과 함께 푼툰 테이블에 앉아서 첫 카지노 시작금액으로는 아주 적당한 2천페소를 칩으로 바꿨다(이때는 테이블에서 교환가능)

 

뭐가 뭔지도 모르고 형말을 들으며 베팅을 했고 나는 딜러를 아주 노려보며 게임을 했다.

 

담배를 피우니 딜러가 연기가 거슬리는지 쳐다봤다.

 

초심자의 행운이라했던가 지는판보다 이기는판이 많아지고 내 홀에 블랙칩을 5개씩 거는 사람도 있었다

 

한국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잘되는데 왜 미니멈만 가냐고 묻길래

 

아 저는 처음이라서 잘 몰라요....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여튼 그때는 딜러는 악당이라고 생각했고 약간의도적으로 담배연기를 그의 주변으로 뱉었다.

 

그러면서 3천정도 이겼을때 그만두었다.

 

그땐는 처음이라 재떨이에 침도 막 뱉고했었는데 진상짓인줄 몰랐다.

 

그렇게 웃으며 카이및 다른 형들과 재규어를 갔고 나와서 바바애들과 구다굳을 갔다.

 

추억의 gooda good... 3천페소에 너무 즐거웠고 형들이 고마웠다...

 

계산을 하고 퀸즈랜드에서 자고 다음날 수업을 안들어가고 오후2시쯤 학원으로 돌아갔다.

 

항상 가면 매점에가서 돈을내고 짜파게티를 끓여달라했고 김치와 함께 방으로 배달해주면

 

맛있게 먹고 담배를 피고.... 너무 즐거웠다 하지만 머릿속엔 카지노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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